광산구, ‘노란발자국’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줄인다
12일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와 광산구자원봉사센터(소장 박상희), SK텔레콤 광주서부인프라본부(본부장 허근만)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선운초등학교 주변에 ‘노란발자국’을 설치하고, 안전캠페인을 벌였다. 노란발자국은 횡단보도 1m 밖에 정지선과 발자국 모양의 노란색 알루미늄 스티커를 붙이고, 보행자가 그 위에서 신호를 기다리도록 유도하는 교통안전 구조물. 차도와 떨어져 설치되는 노란발자국은 횡단보도 교통사고를 20% 이상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