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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냐, 관료냐"···KAI 새 수장, '낙하산 논란' 속 3파전 양상

중공업·방산

"전문가냐, 관료냐"···KAI 새 수장, '낙하산 논란' 속 3파전 양상

자진사퇴한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의 뒤를 이을 새 수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벌써부터 노동조합에서는 하마평에 오른 일부 후보에 대해 '반대' 입장을 피력하고 있어 험로가 예상된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강구영 전 사장은 임기를 약 3개월 남겨둔 지난 6월 사의를 표명하면서 지난 1일부로 퇴임했다. 현재는 차재병 부사장이 사장 직무 대행 체제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KAI는 조만간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통해 새 수장을

닷새째 출근 못한 윤종원 기업은행장, 인사 등 쌓여가는 현안에 ‘한숨’

닷새째 출근 못한 윤종원 기업은행장, 인사 등 쌓여가는 현안에 ‘한숨’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노조와의 갈등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주목된다. 내부 인사는 물론 계열사 CEO 인사 등 현안 문제가 산적해 있는 가운데 업무 공백을 정상화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도 속도를 내야 하는 상황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 행장은 이날 본점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취임 첫날인 지난 3일과 7일 회사를 찾았지만 노조의 거센 반발에 출근이 무산된 바 있는 윤 행장은 외부 일정이 있는 날엔 출근하지 않고 일정 소화에 집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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