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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종원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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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위기의 솔리다임 구원투수 투입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위기의 솔리다임 구원투수 투입

SK하이닉스 낸드플래시 솔루션 자회사 솔리다임(Solidigm)이 신규 CEO(최고경영자)를 선임해 위기 돌파에 나선다. 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인텔 낸드 사업부를 인수한 이후 세운 기업이다. 올해 1분기 기준 솔리다임을 포함한 SK하이닉스의 미국 낸드 법인 순손실은 8559억원으로 적자 폭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000억원 늘어난 상태다. 16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미국 현지시간 11일(목) 이사회를 열고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장과 데

'3분기 쇼크' SK하이닉스···美 규제에 노종원 "고통스럽다"(종합)

'3분기 쇼크' SK하이닉스···美 규제에 노종원 "고통스럽다"(종합)

반도체 업황이 부진하면서 SK하이닉스 실적이 수직 하락했다. 전분기 및 전년 대비로 비교해도 영업이익은 60% 감소한 1조원대 중반의 '성적표'를 받았다. SK하이닉스가 1조원대 영업이익에 그친 건 지난 2021년 1분기(1조3244억원) 이후 6개 분기 만이다. 회사는 현재 반도체 업황을 '전례 없는 상황'이라 진단하며 내년 투자 규모를 올해 대비 절반으로 줄이기로 했다. 실적과 별개로 미국의 대중(對中) 견제로 반도체 장비 수급에 어려움이 따르면서 사측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이익 60% 급감···"전례없는 상황"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이익 60% 급감···"전례없는 상황"

SK하이닉스는 26일, 올해 3분기 매출 10조9829억원, 영업이익 1조655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0.5%, 영업이익은 60.5% 감소한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각각 6.9%, 60.3% 줄어든 수치다. SK하이닉스는 전 세계적으로 거시경제 환경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D램과 낸드 제품 수요가 부진해지면서 판매량과 가격이 모두 하락, 전 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또 최신 공정인 10나노 4세대 D램(1a)과 176단 4D 낸드의 판매 비

낸드 점유율은 늘렸는데···SK하이닉스, 솔리다임 '역효과' 예고

낸드 점유율은 늘렸는데···SK하이닉스, 솔리다임 '역효과' 예고

2분기 인텔의 낸드 사업부(솔리다임) 인수 효과로 제대로 드러난 SK하이닉스가 3분기부터 솔리다임 역효과가 발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규모가 커진 만큼 실적 하락도 가파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덩치'가 커졌지만 반도체 가격은 하락하고 고객사들의 주문은 줄어 재고 부담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28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2분기 SK하이닉스의 매출은 107억9200만달러로 집계됐다. 삼성전자(203억달러), 인텔(148억6500만달러)에 이어

최태원 선택 통했다···SK하이닉스, 솔리다임 효과 '톡톡'

최태원 선택 통했다···SK하이닉스, 솔리다임 효과 '톡톡'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선택이 제대로 통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분기 낸드 사업에서 처음으로 글로벌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인수합병(M&A) 역사상 최대 규모인 10조원을 들여 인텔의 낸드 사업부(현 솔리다임)를 인수한 효과가 톡톡히 반영된 것이다. 그동안 SK하이닉스는 낸드에선 존재감을 키우지 못했다. D램 점유율은 업계 2위를 유지했으나 작년 말까진 4위에 그쳤다. 하지만 솔리다임 시너지가 본격 반영되면서 삼성전자와 함께 글로

82년생 정기선·75년생 노종원···‘3040 CEO’ 국제무대 데뷔

[CES 2022]82년생 정기선·75년생 노종원···‘3040 CEO’ 국제무대 데뷔

지난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22’에서는 3040세대 리더들의 행보가 두드러졌다. 정기선 현대중공업그룹지주 대표이사 사장과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업총괄 사장이 그 주인공. 현대중공업그룹의 첫 CES 참가를 진두지휘한 정기선 사장은 성공적인 글로벌 공식 데뷔전을 마쳤다. 정 사장은 일찌감치 그리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선박박람회 ‘포시도니아’ 등에 참가하며 조선업계 큰 손들

SK하이닉스 이석희·곽노정·노종원···사장단 핵심 3인 면면 살펴보니

SK하이닉스 이석희·곽노정·노종원···사장단 핵심 3인 면면 살펴보니

SK하이닉스가 2022년 조직 개편을 실시하며 이석희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핵심 사장단 면면에 변화를 줬다. 지난 2일 임원인사를 통해 곽노정(57) 제조·기술 담당 부사장과 노종원(47) 경영지원 담당 부사장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이석희(57) CEO(대표이사)와 하이닉스 사업 전반을 이끌어가는 3인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SK하이닉스가 CEO 산하에 새로 신설한 ‘안전개발제조총괄’과 ‘사업총괄’ 조직에 사장 승진자를 배치한 것

SK하이닉스, 곽노정·노종원 사장 승진···미주사업 조직 신설

SK하이닉스, 곽노정·노종원 사장 승진···미주사업 조직 신설

SK하이닉스가 제2의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2022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우선, SK하이닉스는 CEO 산하에 ‘안전개발제조총괄’과 ‘사업총괄’ 조직을 신설했다. 전사 안전∙보건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기존 개발제조총괄이 안전개발제조총괄로 역할이 확대됐다. 곽노정 제조·기술담당이 사장으로 승진해 이 조직을 맡는다. 사업총괄은 글로벌 비즈니스와 함께 미래성장 전략과 실행을 주도하며,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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