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안전사고 예방 주요 녹지대 일제정비 실시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등산로, 도시공원 등 녹지 공간에 대한 환경정비에 나선다. 북구는 다음달 1일부터 29일까지 도시미관 증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시 내 주요 녹지대의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산림의 생육환경 개선과 주민 보행안전 확보를 위해 지역 곳곳에 있는 등산로의 고사목과 폭우로 인해 전도된 수목을 제거한다.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소공원 등 도시공원 108개소의 휴게시설을 정비하고 예초, 병충해 방제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