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북본부, 농지연금 가입자 1,000명 돌파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준채)는 2011년도에 도입되어 전북지역에서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농지연금사업의 1,000번째 가입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농지연금사업 1,000번째 가입자로 선정된 최광일씨(77세)를 축하하기 위해7일(수) 부안군 계화면 농가를 찾아가 농지은행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씨는 “농지를 담보로 매월 생활비를 지급해주는 농지연금사업으로 인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이 가능하게 되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