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 실시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최용호 지사장)는 지난 13일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다사랑의 집(김남순 원장)에서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다사랑의 집은 1995년에 설립되어 30여명의 노숙인들에게 정서 및 생활 지원, 사회복귀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노숙인 요양시설이다. 이날 최용호 지사장과 마사회 직원들은 코로나19에 취약한 수용원들이 건강한 생활을 누리도록 기거하는 시설과 방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