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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가 되고 싶은 日 다카이치 총리···결혼 생활이 놀라운 이유는?
일본 여성 총리의 결혼 생활이 밝혀지자, 국민들이 놀랐다고 하는데요. 일본 최초의 여성 총리인 다카이치 사나에는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공주님이 되고 싶다고 적을 정도로 엉뚱한 면모가 있는데요. 그런 그녀가 선택한 왕자님은 유명 정치인인 야마모토 다쿠입니다. 사실 그에게는 이미 전처와의 사이에 아이가 셋이나 있었습니다. 남편은 자신이 재혼이기에 남사스럽다며 결혼식을 하는 걸 반대했는데요. 하지만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