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단국역사관’ 개관···72년 대학역사 담아
개교 72주년을 맞는 단국대(총장 김수복) 가 대학의 설립부터 현재까지 대학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단국역사관’을 1일 개관, 일반에 공개한다. 지난 해 2월 첫 삽을 뜬 후 최근 완공된 ‘단국역사관’은 지상 6층 규모(연면적 5,432㎡)로 ▲대학역사관 ▲컨벤션홀 ▲MOU실 ▲대학유물 수장고 ▲행정사무실 및 회의실 ▲주차장 등을 갖췄다. 2017년 개교70주년을 맞았던 단국대는 역사관 건립 필요성을 구성원들과 공유한 후 대대적인 모금캠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