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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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회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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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치 속 새누리 ‘단독 국회’ 가능성은?

여야 대치 속 새누리 ‘단독 국회’ 가능성은?

여야 간의 극한 대치 속에 새누리당이 ‘단독 국회’를 여는 방안을 제시한 가운데 실제 실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7일 민주당의 장외투쟁 종료를 촉구하며 단독으로 국회를 열겠다는 계획을 밝혔던 새누리당은 이에 대한 의지를 거듭 나타내면서 압박을 가하는 모양새다.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9일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까지 의사일정 합의가 되지 않을 경우 책임 있는 집권 여당으로서 국민을 대신해 10일부터 국회 상임

할 일이 태산인데···정쟁 속 일주일 째 굳게 닫힌 정기국회

할 일이 태산인데···정쟁 속 일주일 째 굳게 닫힌 정기국회

올해 정기국회가 여야의 극한 대치 속에 일주일 째 ‘개점휴업’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단독으로 개회를 선언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민주당은 스스로 파행을 선언하는 것이라며 맞서고 있다. 여야는 지난 2일 개회식을 갖고 정기국회 개원을 선포했다. 하지만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을 위해 ‘원포인트’ 본회의를 가진 것 외에 일주일 동안 아무런 의사 일정을 소화하지 못했다.기본적으로 여야 간의 극한 대립이

‘强대强’ 대치···정기국회 개점휴업···정부 감시·비판 소홀 국민만 피해

‘强대强’ 대치···정기국회 개점휴업···정부 감시·비판 소홀 국민만 피해

국정원 의혹 후속책 갈등민주당 장외투쟁 장기화국감·예산심의 일정 파행새누리 단독국회로 압박약해진 견제 정부만 쾌재 여야 간의 극심한 대치가 장기화되면서 1년에 한 번 뿐인 정기국회가 좌초 위기를 맞고 있다. 하반기에는 정기국회와 함께 국정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 등 굵직한 일정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 우려가 적잖은 상태다.새누리당은 국가정보원 국정조사도 마무리된 만큼 지난해 예산 결산과 함께 정기국회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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