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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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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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삼양의 불닭 실험···줄줄이 '단종'

식음료

[단독]실패한 삼양의 불닭 실험···줄줄이 '단종'

삼양식품이 국내 시장에 내놓은 불닭 시리즈 라인업이 줄줄이 단종 수순을 밟는다. 삼양식품이 내수 판매량이 저조한 제품군을 해외 수출로 돌리는 식으로 라인업을 재정비하고 나서며 국내에선 '불닭 만능주의'가 통하지 않는 모습이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올해 들어 '러블리핫', '크림 까르보', '할라피뇨치즈', '핵' 등 불닭볶음면 시리즈 4종의 국내 판매를 중단했다. 불닭볶음면 매운맛 지표로 보면 러블리핫은 1단계, 크림 까르보는 2

NH농협·씨티·롯데, 카드사들···신규카드 출시 후 돈 안되면 단종

NH농협·씨티·롯데, 카드사들···신규카드 출시 후 돈 안되면 단종

카드사들이 신규 카드를 출시해 가입자들을 유치한 뒤에 수익성이 낮으면 카드를 없애는 일이 늘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금융당국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최근 NH농협카드, 씨티카드, 롯데카드는 가입자에 대한 적립, 할인 등의 혜택이 큰 카드의 발급을 중단했다. NH농협카드와 SK플래닛이 제휴해 출시한 ‘NH올원 시럽카드’는 출시 6개월만에 단종됐다. 이 카드는 전월

“갤노트7 사고원인은 배터리”

“갤노트7 사고원인은 배터리”

정부가 지난해 단종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발화원인을 배터리로 지목했다. 스마트폰 기기 자체에는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 이는 삼성전자 측이 자체적으로 진행한 조사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6일 갤노트7 발화원인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원인은 배터리 구조와 제조공정 상 불량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9월19일 갤노트7에 대한 1차 리콜 이후에도 발화사고가 다시 발생하자 국

한화투자증권 “삼성전자, 갤노트7 단종으로 영업익 2조5000억 감소”

한화투자증권 “삼성전자, 갤노트7 단종으로 영업익 2조5000억 감소”

한화투자증권이 갤럭시노트7 단종으로 삼성전자의 올 4분기 영업이익을 하향 조정했다. 다만 악재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태로 조정은 더이상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12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갤럭시노트7 단종 결정으로 삼성전자의 올 4분기 이익 감소폭은 2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7의 예상 4분기 판매량이 6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나 실적 감소가 불가피해졌다는 설명이다. 기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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