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헤라, ‘무림학교’ 이어 ‘달의 연인’에 캐스팅···본격 연기돌 행보 나선다
가수 지헤라가 드라마에 연이어 캐스팅 되며 음악과 연기 두 마리 토끼 도전에 나선다. KBS2 ‘무림학교’에서 힙합을 사랑하는 무술소녀 ‘제니 오’ 역을 맡아 한창 촬영에 임하고 있는 지헤라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등의 연출을 맡았던 김규태 감독의 새 작품 ‘달의 연인’에 잇달아 캐스팅 됐다. ‘달의 연인’은 중국소설 보보경심이 원작으로 현대와 고려시대를 타임슬립하는 여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로, 현재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