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올해 쌀 생산량 증가···대책 마련 요구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 관내 조합장들이 통계청 '21년 쌀 생산량과 정부의 수급대책발표에 돌파구를 찾기 위해 22일 한자리에 모였다.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올해 쌀 생산량은 388만 2천 톤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생산량 350만7천톤 대비 10.7% , 평년 대비 0.5% 증가했다. 증가 원인은 재배면적이 73만2천ha로 전년대비 0.8% 증가하였고, 특히, 낟알이 익는 시기의 기상여건 호조로 10a당 생산량도 530kg으로 전년대비 9.8% 증가로 분석됐다. 쌀 주산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