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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익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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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3Q 별도 당기순익 1296억원···전년 비 65% 상승

증권·자산운용사

메리츠증권, 3Q 별도 당기순익 1296억원···전년 비 65% 상승

메리츠증권이 3분기 견고한 실적을 기록했다. 13일 메리츠증권은 3분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 1296억원, 영업이익 164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 10% 상승한 수치다. 순영업수익은 34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늘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기업금융은 892억원, 금융수지는 931억원, 자산운용 등은 1328억원, 위탁매매 153억원, 자산관리 102억원이다. 기업금융과 금융수지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22% 감소했으나 자산운용은

지난해 저축은행 연체율 오르고 순익 줄고···경영 악화일로

저축은행

지난해 저축은행 연체율 오르고 순익 줄고···경영 악화일로

지난해 저축은행의 연체율이 상승하며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모습이다. 기업‧가계 대출 연체율이 일제히 올랐다. 저축은행업계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차주의 상환능력 저하에 따른 것으로 저축은행의 건전성은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에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이 24일 발표한 '2022년 상호저축은행 영업실적'을 보면 지난해 말 총여신 연체율은 3.4%로 전년 대비 0.9%포인트 올랐다. 지난 2020년 3.2%였던 것과 비교해도 0.2%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상반기 5대 손보사 순익 2조 훌쩍 넘어···역대급 실적

보험

상반기 5대 손보사 순익 2조 훌쩍 넘어···역대급 실적

올해 상반기 5대 손해보험사들의 순이익이 2조원을 넘어서면서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11일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메리츠화재는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앞서 실적을 밝힌 KB손해보험까지 국내 5대 보험사 순이익은 2조5673억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보험과 일반장기보험 손해율 감소 영향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실적이 개선된 영향이다. 우선 삼성화재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7499억원으로 잠정 집계돼 0.8%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반

지난해 은행지주사 당기순익 5조5951억원···전년比 7883억↓

지난해 은행지주사 당기순익 5조5951억원···전년比 7883억↓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한해 은행지주회사들이 5조5951억원의 순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대비 7883억원 감소한 것이지만, 2014년중 발생한 비경상이익인 염가매수차익을 제외할 경우 오히려 5316억원 늘어난 것이다.업종별 순이익 구성은 은행부분이 54.1%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비은행 28.3%, 금융투자 9.8%, 보험부문은 7.8% 순이었다. 이는 은행지주회사들이 비은행 부분 영업강화에 나서면서 지난 2014년보다 은행부분 순이익 구성이 줄어든

수협은행, 지난해 당기순익 780억···목표 초과 달성

수협은행, 지난해 당기순익 780억···목표 초과 달성

수협은행이 지난해 말 결산 결과 78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연초 목표치인 770억원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이원태 수협은행장은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2015년 수협은행의 당기순이익이 전년(612억원)대비 27%증가한 780억원 이었다고 밝혔다.2015년 말 기준 수협은행의 총자산은 24조3112억원으로 2014년 말 대비 1조5192억원(7%) 증가했다.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0.4%포인트 하락한 1.77%로 나타났

기업은행, 지난해 순익 1조320억원···전년比 20.8%↑

기업은행, 지난해 순익 1조320억원···전년比 20.8%↑

IBK기업은행은 지난해 IBK캐피탈과 IBK투자증권 등 자회사를 포함한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이 1조320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8542억원 대비 20.8% 증가한 실적이며 4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1787억원으로 전 분기 2338억원 대비 23.6% 감소했다. 기업은행(개별기준)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9358억원으로 전년 8120억원 대비 15.2% 증가했으나 4분기 당기순이익은 전 분기 2031억원 대비 23.7% 감소한 1549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당기순이익은 일반관리비 증

KB금융그룹,상반기 당기순익 33.1%증가한 7652억원

KB금융그룹,상반기 당기순익 33.1%증가한 7652억원

KB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3.1% 개선된 7652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누적 집계가 아닌 2분기 당기순익은 2917억원으로 이번 2분기 실적에 따라 KB금융그룹의 총자산(관리자산 등 포함)은 2013년 4분기에 비해 3.5%증가한 393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같이 큰 폭으로 당기 순이익이 증가한 이유에 대해 KB금융그룹 측은 “작년 상반기에 있었던 유가증권 손상차손(1206억원)등 일회성 비용이 소멸된 결과”라고 설명했다.이번

KB금융 당기순익 1조2830억원···1조 클럽 유지(종합)

KB금융 당기순익 1조2830억원···1조 클럽 유지(종합)

KB금융그룹이 지난해 4분기 2815억원을 기록해 연간 당기순익이 1조2830억원을 시현했다. 그룹 총자산은 16조4000억원이 증가하는 등 지난해 ‘선방’했다는 평가다. 7일 KB금융그룹 실적발표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은 지난해 연간 당기순익 1조2830억원으로 전년대비 25.9%(4480억원)감소했다. 이는 전년대비 감소한 것으로 순이지마진 하락으로 인해 이자이익이 감소했고 카자흐스탄 센터크레디트은행(BCC)관련 지분 평가손실 등 일회선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라는

하나금융, 지난해 당기순익 1조6823억 전년비 37.6%↑

하나금융, 지난해 당기순익 1조6823억 전년비 37.6%↑

하나금융그룹은 7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전년보다 37.6% 증가한 1조6823억원의 당기순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그룹 기준 4분기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 대비 0.11%포인트 하락한 2.01%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하나은행은 0.11%포인트 하락한 1.59%, 외환은행은 0.08%포인트 하락한 2.23%를 나타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하나은행이 3분기 대비 0.02%포인트 하락한 1.03%, 외환은행이 0.08%포인트 하락한 1.17%, 그룹 전체는 3분기 대비 0.08%포인트 하락한 1.29%를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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