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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 코로나19 영향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 취소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오는 29일 예정했던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올해도 취소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린콘서트는 평소 일반인이 접하기 힘든 골프장을 무료로 개방해 온 가족이 잔디에서 뛰어 놀고 자선바자회를 통한 기부에도 참여하며, 유명가수들의 콘서트도 관람하는 국내 유일의 골프장 콘서트다. 지난 2000년부터 시행됐으며 공사 등의 이유 외에 콘서트가 취소된 것은 지난해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