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범양건영, 뉴스테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대우건설 컨소시엄과 법양건영 컨소시엄이 올해 제1차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 공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참가 의향서를 제출한 21개 사업장 1만7028가구에 대해 계량 평가와 외부 전문위원이 참여하는 비계량 평가를 시행한 결과 이같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추진하는 영종하늘도시 1개 사업장(1445가구)과 범양건영 컨소시엄의 천안시 두정동 1개 사업장(804가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