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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대진첨단소재, '따블'로 코스닥 첫 데뷔···90%대 강세

대진첨단소재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중 '따블(공모가 대비 두배)'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뤘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4분 기준 대진첨단소재 주가는 공모가(9000원) 대비 8520원(94.6%) 급등한 1만7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에는 공모가 대비 따블(두배)에 성공하며 1만939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이차전지 공정용 소재 기업인 대진첨단소재는 첨단 복합소재 전문기업으로, 대전방지트레이와 대전방지코팅액 등 이 주 제품이다. 앞

투자전략

대진첨단소재, 일반 청약 경쟁률 1241.45대 1

코스닥 예비 상장사인 2차 전지 공정용 소재기업 대진첨단소재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일반투자자 청약 진행 결과 1241.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반투자자 배정 물량 75만주 중에서 접수된 청약 신청 건수는 13만2877주이며 청약 증거금은 약 4조1899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는 총 1796개 기관이 참가해 5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공모가는 9000원으

투자전략

대진첨단소재, 공모가 9000원 확정···시총 1332억 전망

2차 전지 공정용 소재 기업 대진첨단소재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마무리하고 공모가를 9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1796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577대 1을 기록했다. 공모금액은 270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1332억원으로 예상된다. 대진첨단소재는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 및 첨단 소재 연구개발(R&D)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 폴란드, 필리핀 등 해외 법인의 생산 역량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