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절벽 신음에도 ‘직거래’는 역대 최대···거래시 주의점은
하루가 멀다하고 터져나오는 부동산 거래절벽 소식에도 부동산직거래 시장은 오히려 활황을 보이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주거비가 상승하면서 덩달아 높아진 중개 수수료를 절감하려고 하는 움직임과 더불어 정보의 대중화로 수요자의 소비패턴도 달라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7일 부동산 직거래 서비스 플랫폼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이하 피터팬)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에서만 1만2270건이 쏟아져 나왔다. 같은 기간 경기‧인천 등 수도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