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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분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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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가격 내린다···대한제분, 6.4% 인하 결정

식음료

밀가루 가격 내린다···대한제분, 6.4% 인하 결정

대한제분이 오는 7월 1일부터 가격 인하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한제분은 대표 브랜드 '곰표'를 비롯한 밀가루 주요 제품 가격을 평균 6.4% 낮춘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6일 CJ제일제당과 대한제분 등 주요 제분 업체와 간담회를 열고, 밀 수입 가격 하락을 밀가루 가격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제분 업계는 7월 인하 가능성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또 CJ제일제당이 농심 등에 납품하는 밀가루 가격을 낮추면서 라면

성분 다르다?···곰표맥주 시즌2, 세븐브로이 사용한 '효모·착향료' 그대로

식음료

[단독]성분 다르다?···곰표맥주 시즌2, 세븐브로이 사용한 '효모·착향료' 그대로

곰표밀맥주 제조법을 두고 제조사였던 세븐브로이와 상표권자인 대한제분의 다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제분이 제주맥주와 손잡고 새롭게 내놓은 '곰표밀맥주 시즌2'가 세븐브로이가 썼던 '효모'에 이어 '착향료'까지 그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제분은 자신들이 만들었던 맥주와 사실상 레시피가 같다는 세븐브로이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해왔으나, 맥주의 맛과 향을 결정짓는 효모와 착향료를 그대로 사용하며 레시피를 도

"곰 대신 호랑이"···김빠진 세븐브로이, 상장 가능할까

식음료

"곰 대신 호랑이"···김빠진 세븐브로이, 상장 가능할까

'곰표밀맥주'로 대박을 터트린 세븐브로이가 위기를 맞았다. 곰표밀맥주는 출시 이래 5000만캔 이상 판매되며 주력 상품으로 자리 잡았으나, 상표권 계약이 끝나 더는 판매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수제맥주 업계의 매출이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다는 점도 악재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븐브로이는 대한제분과 맺은 '곰표' 상표권 사용계약 종료에 따라 기존 제품과 유사한 디자인에 맛을 계승한 '대표밀맥주'를 이달 출시한다. 새 맥주는 곰표밀맥주

인천시, 인천시립박물관×대한제분 컬래버레이션 ‘52년 인천생 곰표’ 전시회 개최

인천시, 인천시립박물관×대한제분 컬래버레이션 ‘52년 인천생 곰표’ 전시회 개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20일부터 인천시립박물관에서 ‘52년 인천생 곰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천의 밀가루 회사인 ㈜대한제분과 함께 준비하는 컬래버레이션 전시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된다. 먼저 ‘1부 대한민국 밀가루이야기’에서는 한국에서 처음 밀가루가 도입되고 제분공장이 설립되는 과정을 살펴본다. ‘2부 대한제분과 밀가루’에서는 6.25전쟁이후 식량난으로 어려움을 겪던 우리 국

마케팅에 ‘곰표’ 떴다 하면 ‘대박’···대한제분에 쏟아지는 러브콜

마케팅에 ‘곰표’ 떴다 하면 ‘대박’···대한제분에 쏟아지는 러브콜

최근 대한제분이 ‘곰표’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누구에게나 친숙한 ‘곰표’ 브랜드를 활용한 ‘뉴트로’ 마케팅을 시도한 것이 젊은 층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대한제분에 마케팅 협업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제분이 지난 5월 편의점 CU, 양조사 세븐브로이와 손잡고 선보인 ‘곰표 밀맥주’는 3일 만에 초도 물량 10만개가 완판됐으며 최근에는 누적 판매량 30만개를 돌파했다. 이는 CU가 수제 맥

대한제분, 지난해 영업이익 39%↓

대한제분, 지난해 영업이익 39%↓

대한제분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9.9% 감소한 272억5711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8647억4856만원으로 2.8%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83억7732만원으로 46.3% 감소했다. 대한제분은 “환율변동에 의한 외화관련손익 반영으로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대한제분은 보통주 1주당 2000원을 지급하는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1.3%며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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