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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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사업 검색결과

[총 2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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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정비사업 수주전 개시···현대건설, 1위 재탈환 할까

건설사

하반기 정비사업 수주전 개시···현대건설, 1위 재탈환 할까

현대건설이 최근 6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수주금액 1위를 지켜왔으나, 올 상반기 삼성물산에 밀려 2위로 마감했다. 다만 하반기에는 이른바 '대어'로 불리는 대형 사업장이 다수 대기하고 있어, 수주 성과에 따라 선두 자리를 탈환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 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올해 상반기 수주금액 5조5357억원을 기록하며 건설사 중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올렸다. 상반기 현대건설이 따낸 정비사업을 보면 ▲부산 연산5구역 재건축(7656억원) ▲

현대건설·삼성물산·롯데건설, 주말 대형 수주 '릴레이'

도시정비

현대건설·삼성물산·롯데건설, 주말 대형 수주 '릴레이'

대형 건설사들이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혹서기를 앞둔 이번 주말, 주요 현장에선 수주 행진이 이어졌다. 현대건설, 삼성물산, 롯데건설은 서울과 울산 내 핵심 입지에서 주택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잇달아 따내면서 정비사업 주도권 경쟁을 이어갔다. 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일대 미아9-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지하 6층~지상 25층, 22개 동, 1759가구의 공동주택과

 박상우 국토부 장관 "정비사업, 주택공급 핵심 해법···정부도 지원"

도시정비

[도시정비대상] 박상우 국토부 장관 "정비사업, 주택공급 핵심 해법···정부도 지원"

뉴스웨이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25 도시정비 주택브랜드대상' 시상식이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된 주거단지를 대상으로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로,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영상 축전을 통해 시상식 개최를 축하하고 수상 기업들을 격려했다. 먼저, 박상우 장관은 "2025 도시정비 주택브랜드 대상 시상식을 축하드린다"며 "뜻깊은 자리를 준비해주신 김종현

삼성 vs 현대, 상반기 정비사업 수주 '자존심' 대결

도시정비

삼성 vs 현대, 상반기 정비사업 수주 '자존심' 대결

상반기 마감을 일주일 앞둔 가운데, 최근 현대건설이 2조원 규모의 재개발 사업을 따내며 올해 초반 독주하던 삼성물산을 누르고 도시정비사업 신규 수주액 1위로 올라섰다. 다만 이달 말 예정된 대형 사업지 수주 결과에 따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다시 선두를 탈환할 가능성도 열려 있어, 순위 경쟁은 막판까지 치열할 양상이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은 지난 22일 총 공사비 2조8069억원(현대건설 지분 1조9648억원) 규

올해 서울 정비사업 경쟁입찰 '2곳' 그쳐···출혈경쟁은 이미 '옛말'

도시정비

올해 서울 정비사업 경쟁입찰 '2곳' 그쳐···출혈경쟁은 이미 '옛말'

서울 내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에서 경쟁입찰이 줄고 수의계약이 대세가 되고 있다. 건설사들은 공사비 및 인건비 급등, 경기침체 등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로 출혈경쟁을 피하며 선별적 수주전략을 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단독 입찰이 늘어나며 주요 대형 사업들도 수의계약으로 전환되는 흐름이 뚜렷하다.

이승주 한국도시정비학회장 "도시정비법 개편 필요"

도시정비

이승주 한국도시정비학회장 "도시정비법 개편 필요"

"도시정비 사업에서 행정문제가 주로 발생하는 사업시행 부분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 이승주 한국도시정비학회장은 18일 서울특별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에서 열린 '한국도시정비학회 춘계 학술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주 한국도시정비학회장을 비롯해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 최봉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지엽 성균관대 교수와 이현정 어반피아 대표이사는 각각 발제를 맡아 발표를 진행했으며, 토

롯데건설 "신용도 조정, 후행 평가···불확실성 해소 등 긍정적"

건설사

롯데건설 "신용도 조정, 후행 평가···불확실성 해소 등 긍정적"

롯데건설은 주요 신평사들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대해, 과거 시장 환경 및 재무 상황에 대한 후행적인 결과로 보고, 불확실성 해소 등의 측면에서 오히려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18일 국내 3대 신용평가사(한국신용평가·나이스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는 롯데건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변경했다. 롯데건설의 신용등급은 지난 2021년까지 A+(안정적)였지만 건설 경기가 악화된 2022년 이후 2년여간 A+(부정적)으로 유

포스코이앤씨, 정비사업 수주 4조 눈앞···용산 품으면 '5조' 돌파

건설사

포스코이앤씨, 정비사업 수주 4조 눈앞···용산 품으면 '5조' 돌파

포스코이앤씨가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신규수주 4조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특히 이달 예정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시공사 선정 결과에 따라 수주액 5조원을 뛰어 넘을 가능성도 열려있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방배15구역 재건축 조합은 오는 21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한다. 이 지역은 공사비 7553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25층, 1688가구 아파트와 상가 등 부대 복리시설이 조성된다. 앞서 이 곳은 올해 초 두 차례

삼성물산, 4개월만에 정비사업 수주 4.7조 달성···'역대급' 실적 속내는

건설사

삼성물산, 4개월만에 정비사업 수주 4.7조 달성···'역대급' 실적 속내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올해 들어 4개월 만에 도시정비사업에서 5조원 가까이 수주를 따내며 창립 이래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삼성물산이 공사 물량 감소 등으로 부족해진 일감을 채우기 위해 정비사업 수주에 집중한 결과로 보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 21일 공사비 1조1945억원 규모의 서울 장위8구역 공공재개발을 따내며 이날 기준 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4조750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인 2006년 3조6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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