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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사업 검색결과

[총 3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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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플랜트·국내 도시정비 동시 석권···현대건설 '쌍끌이' 빛나다

건설사

해외 플랜트·국내 도시정비 동시 석권···현대건설 '쌍끌이' 빛나다

현대건설이 이라크에서 4조원대 해수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해외 시장에서 초대형 실적을 달성했다. 동시에 압구정 2구역 등 국내 도시정비사업도 사실상 독점 입찰에 성공해 연내 주택부문 10조원 수주 달성이 기대된다. SMR 원전 등 신규 해외 원전 사업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건설은 국내외 수주 시장에서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떴다 하면 낙찰, 오세철의 삼성물산 백전백승 비결

건설사

떴다 하면 낙찰, 오세철의 삼성물산 백전백승 비결

"일률적인 하이엔드 브랜드는 결국 한계에 봉착한다고 생각해요. 저희는 신뢰를 쌓은 '래미안'에 단지의 특색을 살린 아이덴티티를 투영해 차별화합니다." (삼성물산 관계자) "일단 삼성(SAMSUNG)과 래미안(RAEMIAN)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대한민국에선 '믿을 만하다'는 긍정 선입견의 대표 브랜드니까요." (건설업계 관계자) 삼성물산의 도시정비사업 수주 기세가 업계를 호령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그룹사 하이테크 플랜트 물량에

GS건설·HDC현산, '영업정지 리스크' 안고 수주 비축 총력전

건설사

GS건설·HDC현산, '영업정지 리스크' 안고 수주 비축 총력전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최근 수주 실적을 급속히 늘리고 있다. 정상적인 영업활동의 일환으로 볼 수 있지만 일각에선 일부 무리한 수주전에 나서는 이유로, 잠재된 법적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과거 두 기업 시공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와 관련해 법원이 영업정지 처분의 정당성을 판단하고 있는 가운데, 본안소송 결과에 따라 이들 기업은 수년간 신규 수주나 선분양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

대우건설, 정비 수주 1조 달성...최대 목표 '개포우성7차' 정조준

도시정비

대우건설, 정비 수주 1조 달성...최대 목표 '개포우성7차' 정조준

대우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신규수주액 1조원을 돌파하며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달에는 하반기 최대 목표인 '개포우성7차' 시공권을 따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모양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 12일 공사비 약 2453억원 규모의 '천호동 532-2번지 일대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누적 정비사업 신규수주액 1조1126억원을 기록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4월 '경기 군포시 군포1구역 재개발사업(공사비 2981억원)'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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