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복합사업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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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삼성물산, 사업비 2조 '증산4구역 프로젝트' 수주

도시정비

DL이앤씨·삼성물산, 사업비 2조 '증산4구역 프로젝트' 수주

DL이앤씨와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1조9435억원 규모의 서울 은평구 증산4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증산4구역 도심복합사업 주민대표회의가 전날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약 95%의 찬성으로 DL이앤씨·삼성물산 건설부문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은평구 증산동 205-33번지 일대 16만6531㎡ 부지에 노후 주택 1956가구를 허물고 최고 41층, 총

두산건설, 작년 영업익 1081억원 달성···10년래 최대 성과

건설사

두산건설, 작년 영업익 1081억원 달성···10년래 최대 성과

두산건설이 지난해 어려운 건설업황 속에서도 10년 만에 최대 영업익을 달성했다. 31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2조 1753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년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영업익은 전년 대비 77% 상승한 1081억원을 기록하며 지난 10년 중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198억원이다. 이번 영업익 성과에 대해 두산건설 측은 "평소 투명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선제적인 리스크 반영과 브랜드 강화 전략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주민들, 정책기간 연장 요구 집회

도시정비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주민들, 정책기간 연장 요구 집회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주민들이 내년 9월 만료되는 정책기한 연장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대부분 후보지가 사업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기한연장을 통해 정책 추진에 힘을 실어달라는 주장했다. 지난 28일 오전11시 서울정부청사 북측에선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주민 2000여명이 모여 집회를 열었다. 내년 9월이면 정책기한이 만료되는 데도 불구하고 대부분 사업지가 사업에 진척을 내지 못하자 적극적인

"정책 힘 실어 달라"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55곳 단체집회 예고

도시정비

"정책 힘 실어 달라"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55곳 단체집회 예고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 복합사업) 후보지 주민들이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다. 내년 9월 정책 기한 만료를 앞두고 정책 추진에 힘을 싣겠다는 의미다. 1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55곳의 주민들은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서울정부청사 북측 일원에서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도심복합사업 연합회 관계자는 "정부의 도심복합사업 추진을 지지하는 목소리를 모아서 전달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요청하는 집회"라고 설명했다.

정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기간 연장 추진

부동산일반

정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기간 연장 추진

정부가 도심 역세권·저층 주거지 개발 등을 위해 3년 한시로 도입했던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기한 연장에 나선다. 18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9월 종료 예정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기한을 연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을 조만간 발의한다. 이 사업은 LH와 같은 공공기관 주도로 역세권과 준공업지역, 저층 주거지 등 도심 내 노후지역을 고밀 개발해 신축 주택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도심복합사업 대부분 속도···상반기 내 사업시행계획 신청 추진

도시정비

[단독]도심복합사업 대부분 속도···상반기 내 사업시행계획 신청 추진

역세권과 저층 주거지 등을 고밀 개발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부분 지역이 올 상반기 내 사업시행계획을 신청하면 국토교통부가 인허가 관청인 서울시와 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해 연내 승인을 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어서다. 다만 증산4구역은 선도구역 6곳 중 유일하게 설계안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하면서 사업기간이 더 연장될 가능성도 엿보인다. 6일 정비업계에 따

도심복합사업 '현금청산' 구제안 여전히 미해결···LH "제도개선 논의" 답변 뿐

부동산일반

도심복합사업 '현금청산' 구제안 여전히 미해결···LH "제도개선 논의" 답변 뿐

2·4 대책에서 신규 도입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이 나름 순항 중인 것으로 평가되지만 사업 초기인 만큼 여전히 제도상 미비점이 있는 모습이다. 그 중 가장 많이 지적되는 부분이 '현금청산' 즉 권리산정일에 대한 기준인데 이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 현재 권리산정기준일은 '공공주택특별법'에 의거해 모두 2021년 6월 29일(국회 본회의 의결일)로 못박혀 있다. 기준일 전에 사업지 내 주택을 매수한 토지주에게는 새롭게 들어서는

수유12, 우선분양가>일반분양가 '역전현상'···분상제 폐지가 관건

부동산일반

수유12, 우선분양가>일반분양가 '역전현상'···분상제 폐지가 관건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중 하나인 서울 강북구의 수유12구역의 우선 분양가격과 분담금 등의 윤곽이 공개됐지만 일반 분양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책정되는 '역전현상'이 발생됐다. 4일 시행사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긴급설명회를 열고 수유12구역 주민들에게 예상 분양가와 분담금 등을 공개했다. 통상 정비사업에서 조합원 분양가로 불리는 우선 분양가격의 추정 금액은 3.3㎡당 2523만원이었으나, 일반 분양가격은 이보다 더 낮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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