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특종’·‘더폰’, 10월 극장가 삼파전 ‘세대교체’
충무로 젊은 배우들이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영화 '돌연변이'(감독 권오광)가 독특한 소재와 신선한 스토리, 흥미진진한 캐릭터로 국내 언론과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제52회 금마장 영화제 공식초청과 일본 판매라는 쾌거를 이루며 '생선인간 박구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같은 날 개봉한 '특종:량첸살인기', '더폰'이 10월 극장가 흥행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것.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청년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