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동계면 지방도 717호선 교통사고 예방 대책 논의
전북 순창군 동계면 지방도 717호선의 대형 교통사고 안전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단초가 마련돼 동계면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1일 김천환 전라북도 건설교통국장과 최영일 도의원, 장명균 순창부군수, 동계면 이장 30여명은 동계면사무소에서 대형사고가 잦은 동계면 동심리 앞 지방도 717호선의 현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곳은 평소 대형 교통사고가 빈번해 주민들의 개선 여론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실정으로, 동계면 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