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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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홀딩스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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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동국씨엠, 임금 협상 마무리···"내실 집중해 위기 극복"

중공업·방산

동국제강·동국씨엠, 임금 협상 마무리···"내실 집중해 위기 극복"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이 2025년 임금 협약을 체결했다. 지주사 동국홀딩스는 전날 동국제강은 인천공장에서, 지난 25일 동국씨엠은 부산공장에서 각각 '2025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갖고 노사 양측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에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 주요 철강 회사 중 가장 빨리 협상을 마무리했다며 장기화된 철강 불황기 속 위기 극복을 위해 노사가 의기투합했음에 의미가 있다고 했다. 조인식에서 최삼영 동국제강 대표이사 사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 "주주가치 극대화 목표로, 경쟁력 강화 힘쓸 것"

중공업·방산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 "주주가치 극대화 목표로, 경쟁력 강화 힘쓸 것"

동국홀딩스는 26일 서울 수하동 본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제 7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국홀딩스는 당일 주주를 대상으로 감사·영업·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관련 보고를 진행했다. 이후 ▲제 71기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한도 승인 ▲임원 퇴직금 지급 규정 개정 등 부의 안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승인받았다. 장세욱 의장은 영업 보고를 통해 "동국제강그룹은 지난 70년 역사를 통해 축적한 풍

'4세 장선익' 존재감 더 뚜렷해졌다···최삼영·박상훈 부사장도 사장 승진

중공업·방산

'4세 장선익' 존재감 더 뚜렷해졌다···최삼영·박상훈 부사장도 사장 승진

동국제강그룹이 29일 연말 인사를 단행하면서 오너 4세 장선익 전무의 존재감이 한층 더 공고해졌다.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을 이끄는 최삼영·박상훈 부사장도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 동국제강그룹은 같은 날 승진 6명, 신규 선임 10명 등 총 16명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선제 대응하고, 조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먼저 최삼영 동국제강 대표이사 부사장과 박상훈 동국씨

장세주 동국홀딩스 회장, 상반기 보수 15억700만원

중공업·방산

[임원보수]장세주 동국홀딩스 회장, 상반기 보수 15억700만원

장세주 동국홀딩스 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15억700만원을 수령했다. 급여는 15억, 상여는 100만원, 건강검진비 등 기타 근로소득은 600만원이다. 동국홀딩스는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장 회장이 보수 총액 15억700만원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장세욱 부회장은 13억600만원을 수령했다. 동국홀딩스 측은 장 회장의 급여에 대해 "이사회 결의에 따른 동국홀딩스 임원 관리 규정 내 '임원 직급별초임 table'을 기초로 역할과 책임, 성과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

동국제강그룹, 근로자 2000명에 냉음료 제공···"폭염 쉬어가세요"

중공업·방산

동국제강그룹, 근로자 2000명에 냉음료 제공···"폭염 쉬어가세요"

동국제강그룹이 혹서기 현장 근로자 근무 여건 향상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고열 작업이 필수인 철강 제조 현장 근로자에게 여름은 가장 일하기 힘든 계절이다. 동국제강은 8일을 'DK아이스데이'로 정하고 인천·당진·포항 3개 사업장에 푸드트럭 5대를 보내 협력사를 포함한 현장 근로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커피·에이드·티 등 냉음료 5종을 제공하고 행운의 룰렛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동국씨엠은 기존 'DK아이스데이'를 ''DK아이스위크로 확

하반기 반등 노리는 철강업계···상반기 여전히 '찬바람'

중공업·방산

하반기 반등 노리는 철강업계···상반기 여전히 '찬바람'

국내 철강업계가 전 세계 경기침체 여파로 올해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다만 중국의 경기 회복 신호와 철강 생산 감소에 맞춰 하반기 반등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철강 3사는 이달을 기점으로 각각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앞서 국내 철강사들은 전 세계 업계 불황과 경기둔화 여파로 지난해부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올해 역시 전기요금 인상과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어두운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

지주사 중심 경영체계 완성···하반기엔 CVC 추가

중공업·방산

[지배구조 2024|동국제강그룹]지주사 중심 경영체계 완성···하반기엔 CVC 추가

지난해 지주회사로 본격 출범한 동국제강그룹이 올해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설립에 방점을 찍고 주주환원에 총력을 다한다. 이번 CVC 설립에는 지주사 동국홀딩스가 그룹 전략 컨트롤타워를 맡아 미래성장동력도 함께 발굴한다. 장세욱 부회장 "CVC 설립해 주주 환원 노력"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은 지난 22일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7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는 창립 70주년이자 지주사 체제 원년으로, 윤리·준법 경영 하 지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주주친화정책 강화"

산업일반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주주친화정책 강화"

동국제강그룹 지주사 동국홀딩스 장세욱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동국홀딩스는 22일 서울 수하동 본사에서 제7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내이사로 장세욱 부회장을 선임했다.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은 "올해는 창립 70주년이자 지주사 체제 원년으로, 윤리·준법 경영 하 지속 가능 성장 토대를 마련해 100년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연내 기업형 벤처 캐피털(CVC) 설립으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면서 큰 성장으로 주주 환원하겠다

"올해는 더 어렵다"···철강업계, 경기침체·원자잿값 인상 '이중고'

중공업·방산

"올해는 더 어렵다"···철강업계, 경기침체·원자잿값 인상 '이중고'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로 수익성 악화를 겪은 철강업계가 올해는 원자잿값 인상과 침체된 업황으로 부진한 실적을 면치 못할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경기회복을 꿈꿨던 중국마저 부동산 경기침체로 이렇다 할 수준의 회복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 원자재가격정보에 따르면 중국산 철광석 가격은 지난 12일 톤(t)당 13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년 동기(123.65) 대비 6.1% 증가한 수치인 동시에, 본격적으로 상승세를 탄 지난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 인천공장 현장서 새해 첫 업무

중공업·방산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 인천공장 현장서 새해 첫 업무

동국제강그룹 분할 3사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이 2일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 본사 및 지방 사업장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는 지주사 체제 출범 후 첫 시무식이다.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은 당일 새벽 동국제강 인천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에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장 부회장은 "직영으로 전환한 직원들이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며 "새해 임직원 모두 즐겁고 건강한 직장생활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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