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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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검색결과

[총 1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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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경영진 성과급 반납···한전·남부발전 이어 세번째

동서발전, 경영진 성과급 반납···한전·남부발전 이어 세번째

한국동서발전은 2021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에 따른 성과급 자율 반납에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 김영문 사장 등 경영진과 1직급 이상 간부들이 대상이다. 동서발전은 "전력그룹사의 재무위기 극복과 전기요금 인상 최소화를 통해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국전력공사의 반납 취지에 맞춰 성과급을 반납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연료비 급등에 따른 사상 최악의 영업손실이 전망되는 상황에서 전력그룹사 간 소통·협업 강화와 기

동서발전, 제8대 김영문 신임 사장 취임

동서발전, 제8대 김영문 신임 사장 취임

한국동서발전 제8대 김영문 신임 사장이 26일 공식 취임했다. 동서발전은 김영문 사장이 26일 본사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4년 4월 25일까지 3년이다. 김 사장은 1992년 제34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여 년 간 부산지방검찰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법무부 등 검찰 요직을 역임했고, 2017년 관세청장에 취임해 공공성 실현과 행정혁신에 대한 전문성을 쌓았다. 김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 행

‘동서발전형 뉴딜’로 한국판 뉴딜 이끈다

[에너지공기업이 뛴다|동서발전]‘동서발전형 뉴딜’로 한국판 뉴딜 이끈다

한국동서발전이 대한민국 대전환을 비전으로 하는 한국판 뉴딜 정책에 부응하는 동서발전형 뉴딜’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5년까지 신재생 등 친환경 발전사업과 디지털 발전운영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에너지전환을 앞당기고 일자리 창출과 경제위기 극복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동서발전은 2025년까지 7조461억원을 들여 신규 일자리 3만8000여 개를 창출하는 ‘동서발전형 뉴딜 종합 계획’을 지난해 확정했다. 동서발전형 뉴딜은 ▲신재생

한국표준협회, 동서발전에 인권경영 우수기업 인증 수여

한국표준협회, 동서발전에 인권경영 우수기업 인증 수여

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는 8일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에 인권경영 우수기업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권경영 우수기업 인증은 UNGP ‘기업과 인권 이행원칙’에 기반한 국가인권위원회의 ‘공공기관 인권 경영매뉴얼’과 UN Global Compact 한국협회의 ‘기업과 인권 지침서’의 요구사항을 포함한 인증표준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인권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첫째,

실적 ‘고공행진’ 중부·동서발전···신재생·해외시장 성과 ‘쑥쑥’

[NW리포트|탈원전 3년]실적 ‘고공행진’ 중부·동서발전···신재생·해외시장 성과 ‘쑥쑥’

한국중부발전, 한국동서발전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선전했다. 한국전력 6개 발전자회사 중 영업이익이 증가한 곳은 중부발전과 동서발전 단 두 곳이다. 이들은 국내외 신재생발전 사업 확대를 통해 안정적 수익을 창출했다. 특히 해외사업분야에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늘리면서 해외시장 진출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수력,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해외 각지에서 현지 여건에

신재생사업에 15조 통큰 투자 동서발전

[공기업 경영해부-⑤발전5사]신재생사업에 15조 통큰 투자 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이 한동안 부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실적부진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4년간 신재생 사업에 2조원이 넘는 금액을 투입하기 때문이다. 2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서발전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2285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8.2% 감소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조5647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3.2% 줄었다. 이처럼 동서발전을 포함한 에너지 공기업들이 실적 부진을 겪고있다. 이들은 수익 급감의 이유로 원전

동서발전, 가동중단 군산조선소에 태양광 추진 논란

동서발전, 가동중단 군산조선소에 태양광 추진 논란

한국동서발전이 가동이 중단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내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려는 움직임에 지역사회가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18일 군산시에 따르면 동서발전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에 군산조선소 내 유휴부지(16만㎡)에 15.2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위한 허가 신청을 냈다. 군산조선소는 선박 건조 물량 부족을 이유로 2017년 7월부터 가동 중단됐으며, 지역에서는 줄곧 가동 재개를 요구해왔다. 산업부는 군산시에 이달 내에 설치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동서발전,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동서발전,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형호)과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7일 더케이호텔에서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 태양광 가로등·CCTV 설치 지원사업 등으로 1년간 총 55억원을 출연한다.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농어촌의 사회적 경제조직 및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소를 무상 건립해주고 발생하는 전력판매 수익을 활용해 취약계층 재정 자립과 에너지 복지 향상을

발전 5사 사장 자리, 한전 몫 ‘반토막’

발전 5사 사장 자리, 한전 몫 ‘반토막’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발전 공기업 5사 수장 인사가 마무리됐다. 그동안 한국전력공사 출신이 독점했던 발전 5사 수장자리에 관료, 교수 등 골고루 균형을 이뤘다는 평가다. 또 새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맞춰 관련 경험이 풍부한 인사들도 눈에 띈다.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병숙 전 울릉도친환경에너지자립섬 대표이사를 신임 사장 후보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남부발전도 지난 26일 임시 주총에서 신정식 아

동서·남동·중부발전 신임사장, 나란히 취임

동서·남동·중부발전 신임사장, 나란히 취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발전 공기업 3곳이 13일 나란히 새 사장을 맞았다. 발전업계에 따르면 박일준 전 산업부 기획조정실장, 유향열 전 한전 해외부사장, 박형구 전 중부발전 발전안전본부장이 이날 각각 취임식을 하고 동서발전, 남동발전, 중부발전 사장 직무를 시작했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행정고시 31회 출신으로 지식경제부 정책기획관, 산업부 에너지자원정책관, 산업정책실장 등을 거쳤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한전 해외사업운영처장,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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