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동아쏘시오홀딩스, 1분기 영업이익 204억원···30.9% ↑
동아쏘시오홀딩스가 2025년 1분기 매출 3,284억원, 영업이익 204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7.7%, 30.9% 증가했다. 용마로지스와 에스티젠바이오의 성장이 주요했다. 동아제약은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줄었지만, 일반의약품 부문은 크게 성장했다. 자회사의 전반적인 실적 개선이 돋보인다.
[총 76건 검색]
상세검색
제약·바이오
동아쏘시오홀딩스, 1분기 영업이익 204억원···30.9% ↑
동아쏘시오홀딩스가 2025년 1분기 매출 3,284억원, 영업이익 204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7.7%, 30.9% 증가했다. 용마로지스와 에스티젠바이오의 성장이 주요했다. 동아제약은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줄었지만, 일반의약품 부문은 크게 성장했다. 자회사의 전반적인 실적 개선이 돋보인다.
종목
동아쏘시오홀딩스,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04억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284억100만원, 영업이익 203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0%,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0.88% 각각 늘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이날 오전 10시 2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13% 오른 10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약·바이오
동아쏘시오·동아에스티, 정기 주주총회서 현금배당·미래 전략 발표
동아쏘시오그룹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에스티의 각각 배당 확대와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를 달성하며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을 유지하고, 동아에스티는 신약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동아쏘시오홀딩스, 자회사 외형 성장에 매출 1조3332억원···전년比 17.8%↑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주요 사업회사들의 외형 성장으로 지난해 1조333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대비 17.8%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8% 증가한 821억원을 기록해 2013년 지주사 체제 전환 후 견고한 실적개선을 지속하고 있다. 주요 자회사별 실적을 보면, 동아제약은 ▲박카스 사업부문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생활건강 사업부문 등 전 사업부문 성장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7.6% 성장한 6787억원,
제약·바이오
[지배구조 2024|동아쏘시오]'박카스'는 잊어라···'시밀러·신약·CDMO' 시너지
동아쏘시오그룹이 오너 3세 강정석 회장의 경영 복귀 이후 미래 먹거리 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옛 동아제약은 피로회복제 '박카스'와 일반의약품, 제네릭의약품(복제약) 등을 중심으로 내수시장에 집중하며 국내 1위 제약사로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에 만족하지 않고 해외로 뻗어 나가기 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회사를 분사했다. 그룹 계열사 중 동아에스티, 에스티팜, 에스티젠바이오 등 에
제약·바이오
[지배구조 2024|동아쏘시오] 강정석 회장, '책임경영' 최고점
동아쏘시오그룹 지배구조 최정점에 있는 강정석 회장이 내실 경영에 집중하며 옛 동아제약 명성 찾기에 나서고 있다. 오너 3세인 강 회장은 창업주인 고(故) 강중희 회장의 손자이자 고 강신호 명예회장의 사남이다. 그룹은 2013년 3월 인적 분할을 통해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전문의약품 자회사 동아에스티, 물적분할을 통해 일반의약품 자회사 동아제약을 설립했다. 현재 기준 동아쏘이오홀딩스의 주요 종속기업은 동아제약, 용마로지스, 동천
제약·바이오
동아쏘시오·HK이노엔 'ESG' 업계 최고 수준···셀트리온 두 단계 '업'
동아쏘시오홀딩스와 HK이노엔이 올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평가에서 A+를 받으며 제약바이오업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셀트리온, 녹십자, 종근당 등 주요 제약사들도 전년 대비 ESG경영 수준이 개선됐다. 반면 지난해 업계 최고 등급을 받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배구조 부문에서 한단계 하락하며 통합 등급이 하향했다. 한국ESG기준원(KCGS)은 이같은 내용의 2024년 ESG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제약·바이오
동아쏘시오홀딩스, ESG 평가서 A+ 통합등급 최초 획득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한국ESG기준원이 실시한 2024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평가에서 처음으로 A+ 통합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그룹사인 동아에스티와 에스티팜도 각각 A 통합등급을 획득해 ESG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을 종합 평가해 S(탁월)부터 D(매우 취약)까지 7개 등급으로 나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이번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제약·바이오
에스티젠바이오 '송도 공장' 美 cGMP 승인···"'이뮬도사' 물량 생산"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제품명 이뮬도사, 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상용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회사 에스티젠바이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송도바이오공장 DS(원료의약품)와 PFS(무균주사제) 제조시설에 대해 cGMP(미국 우수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 승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에스티젠바이오는 'DMB-3115'의 생산을 맡고 있다. 'DMB-3115'는
제약·바이오
동아쏘시오 통합보고서, LACP 비전 어워즈 '금상' 수상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통합보고서 가마솥이 '2023 LACP 비전 어워즈(Vision Awards)'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LACP 비전 어워즈는 글로벌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한다. LACP가 해마다 전 세계 기업과 기관이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연차보고서 등 보고서를 평가해 시상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올해 처음으로 LACP 비전 어워즈에 참여했으며, ▲표지 디자인 ▲스토리 구성 ▲창의성 ▲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