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2℃

  • 인천 -1℃

  • 백령 6℃

  • 춘천 -3℃

  • 강릉 4℃

  • 청주 1℃

  • 수원 1℃

  • 안동 -2℃

  • 울릉도 7℃

  • 독도 7℃

  • 대전 3℃

  • 전주 1℃

  • 광주 3℃

  • 목포 4℃

  • 여수 6℃

  • 대구 1℃

  • 울산 6℃

  • 창원 5℃

  • 부산 8℃

  • 제주 7℃

동양건설 검색결과

[총 33건 검색]

상세검색

동양건설산업, 검단지구에 ‘검단파라곤’ 내달 공급

동양건설산업, 검단지구에 ‘검단파라곤’ 내달 공급

수도권 마지막 2기 신도시 ‘검단지구’에서 내달부터 아파트 공급이 본격화된다. 이 지역은 인천 서구 1118만1000㎡ 면적에 약 7만4000가구를 조성하는 대규모 신도시 조성사업으로 올해 총 1만2162가구의 공급이 예정돼 있다. 하지만 올 들어 대규모 미분양 사태가 벌어지는 등 분양 우려가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동양건설산업은 내달 17일 ‘검단 파라곤’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1차 물량인 887가구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동양건설산업에 따르면 이 단지

벽산·동양건설, 정리매매 첫날 90% 급락

[특징주]벽산·동양건설, 정리매매 첫날 90% 급락

벽산건설과 동양건설이 정리매매 첫날 90%의 급락세를 연출하고 있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벽산건설을 오전 9시13분 현재 전날보다 4719원(93.63%) 떨어진 321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동양건설 역시 2589원(89.58%) 급락한 301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0일 상장폐지가 확정된 벽산건설, 동양건설의 정리매매기간은 이날부터 24일까지다.

파산 결정 ‘벽산건설’로 본 건설업계

[포커스]파산 결정 ‘벽산건설’로 본 건설업계

시공평가액순위(도급순위) 35위 벽산건설이 창사 56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오랜 침체에 지친 건설업계에는 위기감을 넘어 절망감까지도 감돈다.특히 벽산건설과 비슷한 처지인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이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건설사들은 좌불안석이다.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둬야 해서다.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100대 건설사 중 현재 법정관리나 워크아웃을 진행 중인 건설사는 총 18개사에 이른다.벽산건설이 파

거래정지 건설사들···M&A 물 건너가나

거래정지 건설사들···M&A 물 건너가나

동양건설산업이 쌍용건설과 벽산건설의 전철을 밟고 있다. 동양건설산업은 10일 자본금 전액잠식으로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돼 인수합병(M&A)에도 적신호가 켜졌다.11일 업계에 따르면 법정관리 중인 이들 건설사는 건설경기 불황 등 여파에 M&A 성사가 쉽지 않아 상장폐지가 불가피하다.동양건설산업은 작년 매출 1848억원, 영업적자 1077억원, 당기순손실 114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자산총계(3414억원)에서 부채총계(4066억원)를 뺀 자본총계가 마이너스 652억원

(공시)동양건설, 자본 잠식으로 매매거래 정지

(공시)동양건설, 자본 잠식으로 매매거래 정지

한국거래소는 동양건설산업에 대해 자본금 전액잠식 상태로 매매거래 정지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이날 동양건설산업은 지난해 자산총계가 3414억2651만7000원, 부채가 4066억161만1000원으로 자본이 전액 잠식했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대손충당금 증가 및 보증채무 등에 대한 충당부채 설정으로 인해 손실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동양건설, 현대제철로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上’

[특징주]동양건설, 현대제철로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上’

동양건설이 현대제철로의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양건설은 오전 9시13분 현재 전날보다 515원(14.95%) 급등한 3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동양건설은 최대주주가 보유주식을 매각, 최대주주가 현대제철주식회사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현대제철의소유주식수는 21만8449주(1.81%)다.

벽산건설 M&A 물건너가나

벽산건설 M&A 물건너가나

벽산건설의 인수·합병(M&A)이 예상치 못한 암초를 만났다. 업계에서는 동양건설산업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벽산건설은 24일 아키드 컨소시엄이 납입 기일인 전날까지 인수 잔금을 내지 않았다고 공시했다. 아키드 컨소시엄이 내야 하는 잔금은 540억원이다. 이달 초 아키드 컨소시엄은 벽산건설을 총 600억원에 인수하기로 M&A 본계약을 체결,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벽산건설 기명식 보통주 1200만주를 인수할 예정이었다.최근 아키드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