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슈퍼개미의 도발]동원수산 지분 '늘렸다 줄였다' 보아스에셋...가슴 졸이는 왕인상
수산원양어업을 50년 이상 영위하고 있는 동원수산이 최근 보아스에셋의 지분 취득으로 인해 가슴을 졸이고 있다. 보아스에셋은 슈퍼개미인 김성진 씨가 대표로 있는 곳으로 상장사의 지분을 취득한 이후 적극적인 주주행동을 펼치기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최근 보아스에셋이 보유 지분 비율을 줄이면서 당장의 경영권 분쟁은 일단락된 듯하나 주주행동주의 가능성은 여전하다. 보아스에셋이 '3%룰'을 이용해 정기주주총회에서 동원수산에 감사선임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