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베트남 ‘1200MW급 빈탄4 화력발전소’ 준공
두산중공업이 베트남 남부지역 전력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1200MW급 발전소를 만든다. 두산중공업은 베트남 빈투안성에서 '빈탄4' 화력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쩡화빈(Truong Hoa Binh) 베트남 부수상, 쭝꽝탕(Duong Quang Thanh) 베트남전력공사 회장과 박인원 두산중공업 Plant EPC BG장 등이 참석했다. 베트남 남부지역 전력난 해소를 위해 지어진 빈탄4 화력발전소는 1200MW급 규모로 호치민 동쪽 230㎞ 떨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