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체코 법원, '한수원 원전계약' 경쟁사 불복 소송 기각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두코바니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사업 수주 소송에서 프랑스 EDF를 상대로 승소했다. 체코 브르노 지방법원은 EDF 측의 소송을 기각했으며, 가처분 결정 취소로 한수원은 체코전력공사와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프랑스 EDF는 EU에도 이의를 제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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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법원, '한수원 원전계약' 경쟁사 불복 소송 기각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두코바니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사업 수주 소송에서 프랑스 EDF를 상대로 승소했다. 체코 브르노 지방법원은 EDF 측의 소송을 기각했으며, 가처분 결정 취소로 한수원은 체코전력공사와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프랑스 EDF는 EU에도 이의를 제기한 상태다.
에너지·화학
한수원, 체코 원전 수주 확정···16년만에 원전 수출 성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총 사업비 26조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는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이후 16년 만의 한국 원전 수출 성과다. 1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체코 정부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각료회의를 열어 두코바니 원전 신규 건설 예산을 승인했으며 5월7일 한수원과 본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한수원과 발주사인 체코전력공사(CEZ) 산하 두코바니Ⅱ 원자력발전사(EDUⅡ)는 양국 정부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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