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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래가 장난'에 칼 빼든 원희룡···"조작 이제 안 통해"

비즈

[카드뉴스]'실거래가 장난'에 칼 빼든 원희룡···"조작 이제 안 통해"

집값을 띄우기 위해 매물을 최고가로 '허위 거래'한 뒤 비슷한 가격에 거래가 이루어지면, 기존 거래를 취소하는 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국토부에서 이러한 '고의적 집값 띄우기' 근절에 나섰습니다. 현재 실거래가는 부동산 계약 이후 30일 이내에 신고하도록 돼있어 등기 이전을 하지 않고 계약서만 쓴 상태에서도 등록을 하는 것이 가능한데요. 이러한 허점을 이용해 특정 아파트를 최고가에 허위 계약한 후 주변 아파트값이 최고가에 따라 오르

내년부터 국내 등기우편수수료 1800원···10.4% 인상

내년부터 국내 등기우편수수료 1800원···10.4% 인상

국내 등기우편 수수료가 2012년 이후 4년만에 인상된다.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내년 1월부터 등기우편 수수료를 1800원으로 올리는 내용 등이 담긴 ‘국내 통상우편요금 및 우편이용에 관한 수수료’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인건비 상승 등 서비스 원가 등을 반영해 이번에 통상등기 수수료로 등기우편을 보낼 때 부과되는 수수료를 인사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편의 대가 아파트 싸게 산 법원공무원들 선고유예

편의 대가 아파트 싸게 산 법원공무원들 선고유예

아파트 등기 편의를 봐주고 그 대가로 시세보다 싸게 아파트를 산 법원의 등기 담당 공무원들에게 선고유예가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부동산 등기를 신청한 법무사 측에 ‘등기 대상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 시세보다 1000만원 싸게 산 혐의(뇌물 수수)로 기소된 배 모 씨와 윤 모 씨에게 선고를 유예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지방의 한 법원에서 등기 신청 사무를 맡았던 배 씨와 윤 씨는 2012년 4월 대기업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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