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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거래소 “디에스티, 투자자보호 차원에서 매매 정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디에스티에 대해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8일 공시했다. 정지일시는 오는 9일부터다. 거래소는 “상장폐지결정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에 대한 법원의 결정 확인시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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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거래소 “디에스티, 투자자보호 차원에서 매매 정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디에스티에 대해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8일 공시했다. 정지일시는 오는 9일부터다. 거래소는 “상장폐지결정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에 대한 법원의 결정 확인시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반기보고서 마감’ 상폐 위기감에 관리종목 주가 ‘흔들’
올해 상반기 결산 회계감사 결과 관리종목에 지정된 기업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상장사들의 주가도 출렁거리고 있다. 19일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이후 유가증권 상장사 6곳, 코스닥 상장사 42곳이 시장조치를 받았다. 기존 관리종목 지정 기업들은 대부분 거래정지 상태이나 이번에 새롭게 관리종목에 지정된 기업들의 경우 주가도 급락세를 보이는 중이다. 19일 유가증권 상장사 지코는 전일대비 17.92% 내린 733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코는 지난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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