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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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검색결과

[총 3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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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여의도한양 수주···도시정비 최강자 자존심 지켜

도시정비

현대건설, 여의도한양 수주···도시정비 최강자 자존심 지켜

현대건설이 올해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여의도한양 재건축 사업을 수주하며 도시정비 분야의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업계에선 그간 주요 건설사들과의 경쟁을 이기며 기세를 올리던 포스코이앤씨 상대로 거둔 승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한양 재건축사업의 시행자인 KB부동산신탁은 23일 오후 2시 여의도 하나증권빌딩에서 주민전체회의를 열고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승리로 도시정

집권 4년 차 윤영준 號 현대건설···올해 키워드는 해외‧원전‧도정

건설사

집권 4년 차 윤영준 號 현대건설···올해 키워드는 해외‧원전‧도정

현대건설이 건설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해외사업과 도시 정비를 주축으로 사세 확장에 나설 전망이다. 사내이사 임기 3년을 추가로 보장받을 예정인 윤영준 사장이 해외사업과 도시 정비 수주 등에 더욱 힘을 싣고 있어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오는 21일 제7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에서는 지난해 말 인사에서 연임을 확정한 윤영준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사내이사 임기는 3년이다.

현대건설, 한강변 '디에이치라인' 실현할 TF팀 꾸린다

건설사

현대건설, 한강변 '디에이치라인' 실현할 TF팀 꾸린다

현대건설이 압구정현대와 신반포2차 등 강남권 주요 재건축을 정조준 하는 전담팀을 꾸렸다. 그간 강조해온 '한강변 디에이치라인'을 완성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도시정비영업1실 산하에 '압구정TF팀'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압구정TF팀은 기존 1‧2팀 외에 독자조직으로서 신반포2차와 압구정현대 재건축 등 수주전을 전담할 예정이다. 인원은 10여명 안팎이다. 업계에서는 현대건설이 그간 공

현대건설, 아파트 브랜드평판 독주···하이엔드‧일반 모두 1위

건설사

현대건설, 아파트 브랜드평판 독주···하이엔드‧일반 모두 1위

현대건설이 국내 아파트 브랜드평판 순위 1위를 견고하게 수성하고 있다. 아파트브랜드 힐스테이트가 24개 국내 브랜드 중 1위를 기록했고, 하이엔드 브랜드 간 경쟁에서도 자사의 디에이치가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8월 브랜드평판지수에 따르면 국내 아파트 24개 브랜드 가운데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가 53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3위는 DL이앤씨의 e편한세상으로 나타났다. 한국기

 노량진1구역 힘 빼는 현대건설, 신반포2차 노린다

도시정비

[단독] 노량진1구역 힘 빼는 현대건설, 신반포2차 노린다

현대건설이 노량진뉴타운 최대어인 노량진1구역을 노리지 않고 서초구 한강변 대어급 단지인 신반포2차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신반포2차가 5002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반포주공1단지1‧2‧4주구와 현대건설이 가장 큰 목표로 삼고 있는 압구정현대를 잇는 거점이 될 것이라고 판단해서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까지 동향을 살피던 노량진1구역의 입찰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9월에 수주했던

현대건설, 내년엔 강남에 'THE H' 깃발 집중한다

건설사

현대건설, 내년엔 강남에 'THE H' 깃발 집중한다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현대건설이 내년부터 다시 강남 수주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를 광역시별로 1개씩 수주한다는 목표를 달성하면서 외연을 확장한 만큼 내년엔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강남권에서 다시 실적을 쌓겠다는 전략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건설은 강남권 단지에서 영업활동을 늘리고 있다. 단지별로 브랜드 알리기에 주력하는 한편 오는 4월엔 신사역 인근에 '디에이치 갤러리'도 새로 선보

도시정비 역사 새로 쓴 현대건설···수주잔고 10조 멀지 않았다

건설사

도시정비 역사 새로 쓴 현대건설···수주잔고 10조 멀지 않았다

현대건설이 올 들어 도시정비부문에서 연달아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여기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사업지들이 있는데다 현재 1조원 규모 넘는 지방 재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누적 수주액 10조원을 달성할 것이란 기대감도 나온다. 1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만 누적 수주액 8조3520억원을 기록하며, 현재 국내 건설사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작년 한 해 5조원 가까이 수주한 것과 비교하면

현대건설 서울 방배신동아 재건축 입찰 진짜 포기하나

건설사

현대건설 서울 방배신동아 재건축 입찰 진짜 포기하나

올해 하반기 재건축 대어로 꼽히는 '방배신동아' 재건축 수주전에서 현대건설이 입찰 포기했다는 소식을 두고 여러 얘기들이 오가고 있다. 현대건설이 신동아 아파트 재건축 사업 홍보 과정에서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며 입찰 포기를 선언했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또 해당 정비사업장은 현대건설이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다루며 공을 많이 들인 사업장인 만큼 현대건설이 쉽사리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가능성도 나온

현대건설, 이제는 대구까지···'디에이치' 깃발 꽂겠다

건설사

현대건설, 이제는 대구까지···'디에이치' 깃발 꽂겠다

현대건설이 하이엔드 브랜드인 '디에이치' 깃발이 대구광역시에도 꽂힐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전국구화가 작년부터 본격 시작됐는데 현재 대전, 광주, 울산, 부산광역시 등으로 영토를 넓힌 가운데 현대건설 시선이 대구로 향하는 움직임이 포착됐기 때문.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대 재건축단지 중심으로 '디에이치' 현수막을 걸며 적극 눈도장을 찍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범어동은 대

시평 1·2위가 겨루는 울산 B04, 2차 현설에 3개사 참여

건설사

시평 1·2위가 겨루는 울산 B04, 2차 현설에 3개사 참여

입찰 공고 전부터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등 대형사들의 '빅매치'가 예고됐던 울산 중구 B-04(북정·교동)구역 재개발지역 사업장에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가 이날 14일에 진행됐다. 이번 2차 현설에는 예상했던대로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두 곳이 참석했으며 기존 시공사였던 롯데건설도 여전히 입찰 참여 의지에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울산 중구 B-04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이날 현설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롯데건설 등 3개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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