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TV] 꽃길 걸은 ‘딴따라’, 진짜 성장 이뤄냈다
‘딴따라’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4월 20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는 16일 방송을 끝으로 최종회를 맞았다. 당초 16부작이었으나 뜨거운 성원에 2회 연장, 총 18부작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 16일 방송된 ‘딴따라’에서는 딴따라 밴드 데뷔 1년 후인 2017년의 모습이 그려졌다. 초심을 유지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현재를 살고 있는 신석호(지성 분), 자신의 꿈을 찾아 학교로 돌아간 정그린(혜리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