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니아 멤버 알렉산드라, 韓 첫 예능프로그램 나들이···‘이웃집 찰스’ 출연

걸그룹 라니아의 멤버 알렉산드라(이하 애칭 알렉스)가 예능 프로그램에 나선다.알렉스는 12일 오후 KBS1 ‘이웃집 찰스’에 출연하며 좌충우돌 한국 걸그룹 적응기를 보여준다.흑인 래퍼가 한국 걸그룹으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물론, 그가 왜 한국행을 택했는지, 그리고 만만치 않은 한국 활동에 따른 각종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이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21세의 이국적인 미모와 파워풀한 랩 실력을 뽐내는 알렉스는 미국 프로듀서가 앨

[NW현장]라니아 공식 ‘랩쓸녀’ 알렉산드라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다”

라니아 흑인 랩퍼 알렉산드라가 ‘랩쓸녀’ 호칭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클럽 디에이에서 걸그룹 라니아(디, 티에, 시아, 혜미, 슬지, 알렉산드라)의 미니앨범 ‘데몬스트레이트(Demonstrate)’ 쇼케이스가 열렸다.이날 알렉산드라는 랩쓸녀(랩으로 쓸어버리는 여자)를 아냐는 질문에 “안들어봤다”면서도 “최고의 랩퍼라는 뜻이냐. 지금은 아니지만 그렇게 되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여러 랩퍼들과 랩을 벌여서 실력을 인정받

[NW현장]라니아 티애 “무릎 꿇는 안무탓에 무릎에 멍”

라니아가 포인트 안무에 대해 설명했다.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클럽 디에이에서 걸그룹 라니아(디, 티에, 시아, 혜미, 슬지, 알렉산드라)의 미니앨범 ‘데몬스트레이트(Demonstrate)’ 쇼케이스가 열렸다.이날 포인트 안무에 대한 질문에 시아는 “무릎꿇고 머리를 올리는 안무가 있다. (그 안무가)포인트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티애가 “머리를 들어올리는 동작에서 무릎을 꿇어야 했다. 연습 과정에서 모두 무릎에 멍이 많이들었다”고 고

[NW현장]라니아 새멤버 혜미 “언니들 텃세 없었다”

라니아에 새로 합류한 혜미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클럽 디에이에서 걸그룹 라니아(디, 티에, 시아, 혜미, 슬지, 알렉산드라)의 미니앨범 ‘데몬스트레이트(Demonstrate)’ 쇼케이스가 열렸다.이날 혜미는 “고등학교 2학년때 처음 언니들을 만났다. 연습생 신분이었는데 벌써 3년이 지났다. (그동안)언니들하고 함께할 수 있어서 좋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혜미는 “처음엔 말 섞는 게 어려웠지만 텃세도 없고 언니들이 잘해줘

[NW현장]라니아 새멤버 슬지 “팀내 내 역할 찾았다”

라니아에 새멤버 슬지가 팀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클럽 디에이에서 걸그룹 라니아(디, 티에, 시아, 혜미, 슬지, 알렉산드라)의 미니앨범 ‘데몬스트레이트(Demonstrate)’ 쇼케이스가 열렸다.이날 새로 합류한 슬지는 “처음 합류했을 때 라니아와 색깔이 다른것 아니냐는 평이 많았다. 쎈 느낌보다 귀여운 느낌이 강해 그런 것 같다. 이에 대해 스스로도 고민이 많았다”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러나 언니들이 부족한

[NW현장]라니아 디 “알렉산드라, 볼 때마다 반한다” 극찬

라니아 멤버들이 흑인 멤버 알렉산드라를 극찬했다.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클럽 디에이에서 걸그룹 라니아(디, 티에, 시아, 혜미, 슬지, 알렉산드라)의 미니앨범 ‘데몬스트레이트(Demonstrate)’ 쇼케이스가 열렸다.이날 리더 디는 “알렉산드라가 랩할 때 정말 멋있다. 볼 때마다 반한다”고 칭찬했고 새로 합류한 혜미는 “같은 멤버인데도 연예인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그러자 디가 “싸인받고 싶고 사진도 찍고 싶다”고 혜미의 말을 거들었다

[NW현장]라니아 알렉산드라 “너무 기뻐 볼이 떨린다”

라니아의 흑인 멤버 알렉산드라가 팀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클럽 디에이에서 걸그룹 라니아(디, 티에, 시아, 혜미, 슬지, 알렉산드라)의 미니앨범 ‘데몬스트레이트(Demonstrate)’ 쇼케이스가 열렸다.이날 알렉산드라는 “꿈이 이뤄져 기쁘다. 볼이 떨릴정도로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삼겹살, 잡채 등 평소에도 한국음식을 즐겼으며 한국에서의 활동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걸그룹 라니아 멤버 알렉산드라, 첫 흑인 여성래퍼에 美 빌보드 등 외신매체 관심↑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흑인 여성 알렉산드라를 영입한 라니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라니아 소속사 DR뮤직은 9일 오전 “국내외에서 뜨거운 호응이 일고 있다”며 “특히 미국 측 매체들의 취재 제안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미국 유명 음악매체인 빌보드 역시 지난 5일(현지시간) ‘K팝 걸그룹이 미국을 곧 접수할 것인가(이미했나?)’ (Will a K-Pop Girl Group Take Over the U.S. Soon (Or Ever)?)라는 기사를 내보내며 국내 발 관련 소식에 높은 관심을 드러

美 여성 래퍼 알렉산드라, K팝 걸그룹 라니아 정식 멤버로 발탁···이례적 사례

미국 흑인 래퍼가 K팝 걸그룹의 멤버로 발탁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걸그룹 라니아의 소속사 DR뮤직은 "미국 흑인 여성 래퍼 알렉산드라(Alexandra)를 정식 멤버로 발탁해 이번 음반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K팝계는 그동안 중국 일본 등 아시아인을 멤버로 뽑은 적은 있지만, 미국 흑인을 그룹의 멤버로 영입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킨다.미국 캔자스주에서 미국 흑인 아버지와 미국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알렉산

걸그룹 라니아, 컴백 앞두고 멤버 2명 교체···혜미·슬지 영입

걸그룹 라니아가 컴백을 앞두고 멤버를 교체했다. 라니아 소속사 DR뮤직은 "멤버 샘과 주이가 팀에서 빠지고, 혜미와 슬지가 이번 활동부터 각각 팀에 합류한다"고 3일 밝혔다.이로써 라니아는 기존 멤버 디, 티에, 시아 3명에 혜미와 슬지의 합류를 바탕으로 제2의 라니아로 거듭나게 됐다. 혜미와 슬지는 모두 1995년생 21세다.메인보컬로 영입된 혜미는 이미 라니아 출범 당시부터 4년간 연습생을 지내오며 실력을 쌓았다. 외모와 노래 실력을 모두 아우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