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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랩·카카오게임즈 '롬' 통했다···늘어난 트래픽에 서버 증설
레드랩게임즈와 카카오게임즈가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하는 정통 하드코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롬'(ROM·Remember Of Majesty)이 출시 초반 순항하고 있다. 6일 레드랩게임즈에 따르면, 롬은 전날 신규 서버 2개(드베르그·아카마)를 증설했다. 이로써 전체 서버는 20개가 됐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유입됨에 따라 신규 서버를 증설했다"고 설명했다. 롬은 레드랩게임즈가 개발하고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