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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 검색결과

[총 2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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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살펴보니···공사비 급등에 건설사 울고, 시멘트회사 웃었다

건설사

실적 살펴보니···공사비 급등에 건설사 울고, 시멘트회사 웃었다

높은 공사비가 '뉴노멀'로 자리 잡았지만 건설사의 이익률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시멘트업계는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건설업계는 시멘트가격을 인하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시멘트업계는 가격인상으로 잠깐 실적이 개선됐지만 장기적으로 원가 상승 등 악재가 더 많다고 맞선다. 공사비 부담으로 인해 신축공급이 축소되고 집값 폭등 조짐이 보이자, 정부에선 시멘트의 수입을 허용하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유진기업, '초지연 레미콘' 상용화 시스템 구축

산업일반

유진기업, '초지연 레미콘' 상용화 시스템 구축

유진기업이 일반 레미콘 대비 2배 이상 경과 시에도 시공 성능을 유지하는 '초지연 레미콘' 상용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진기업의 '초지연 레미콘'은 고성능 감수제 원료 중 폴리카르본산의 슬럼프 유지성능을 더욱 발전시킴으로써 탄생한 제품이다. 일 평균기온 30℃ 환경에서도 장시간 양질의 콘크리트 품질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현장 요구 수준에 따라 슬럼프 유지 시간을 최대 4시간까지 조절할 수 있다. 레미콘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공정위, '가격 담합' 천안·아산 레미콘 업체에 과징금 6억7000만원

산업일반

공정위, '가격 담합' 천안·아산 레미콘 업체에 과징금 6억7000만원

중소건설업체에 대한 판매가격과 물량을 담합한 천안·아산 지역 18개 레미콘 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제를 받는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정위는 천안 아산지역에서 레미콘을 제조·판매하는 18개 사업자와 천안아산레미콘협의회에 이 같은 혐의로 시정명령과 과징금 6억7000만원을 부과한다. 공정위 조사를 보면 한일산업 등 18개 업체는 2020년 하반기 시멘트를 비롯한 원·부자재 가격이 상승하자 레미콘 판매 물량 확보와 가격 유지를 위해 천

유진기업, 중소 레미콘사와 상생 위해 안전 매뉴얼 보급

중공업·방산

유진기업, 중소 레미콘사와 상생 위해 안전 매뉴얼 보급

유진그룹의 모회사 유진기업이 레미콘 업계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진기업은 중소 레미콘사와 상생을 위해 매뉴얼을 보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발간한 매뉴얼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내년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되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된 사항을 담고 있다. 안전보건 직책자 선임부터 안전 관리조직 체계 구성과 운영방법, 각종 양식까지 안전보건 관리에 대한

시멘트 가격 또 오르나···쌍용C&E, 14.1% 인상 예고

산업일반

시멘트 가격 또 오르나···쌍용C&E, 14.1% 인상 예고

시멘트 업계가 올해도 가격 인상을 추진한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쌍용C&E는 최근 레미콘사에 7월부터 1종 벌크 시멘트 가격을 톤당 10만4800원에서 11만9600원으로 14.1% 올린다는 공문을 전달했다. 유연탄 가격이 떨어졌지만 전기요금 인상과 원화 약세로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란 게 회사 측 입장이다. 시멘트 업계 1위 기업이 가격 인상을 예고하면서 한일시멘트와 성신양회 등 다른 업체도 비슷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다만 레

'시멘트 가격인상 반발' 레미콘, 조업중단 일단 유보

'시멘트 가격인상 반발' 레미콘, 조업중단 일단 유보

시멘트 업계의 가격 인상에 반발해온 중소 레미콘업체들이 조업중단을 하루 앞두고 시멘트업계와 협상하기 위해 일단 유보 결정을 내렸다. 중소 레미콘업체는 대형 시멘트 업체의 시멘트 가격 인상 통보에 반발하면서 오는 10일부터 조업 중단을 예고해왔다. . 900여 업체로 이뤄진 중소 레미콘업계 비상대책위원회는 9일 "시멘트업계와 협상을 지속하기 위해 조업중단을 10일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쌍용C&E, 성신양회, 삼표시멘트

레미콘 운송비 협상 극적 타결···4일부터 정상 운영

레미콘 운송비 협상 극적 타결···4일부터 정상 운영

레미콘 운송노동조합과 레미콘 제조사 간의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레미콘운송노조는 지난 1일 생존권사수결의대회를 시작으로 파업에 돌입한 뒤 당일 협상을 소득없이 마친 후 휴일인 3일 오후 다시 제조사들과 협상을 이어갔다. 이날 협상에서 레미콘 운송료를 2년간 24.5%(1만3700원) 인상하기로 잠정 합의했으나 운송 차주 측이 요구한 노조 인정 문제와 간부 대상의 타임오프 수당 지급 요구를 제

삼표, 국내 최초 ‘3㎥ 레미콘’ 도입...고객 중심형 운송혁신 박차

삼표, 국내 최초 ‘3㎥ 레미콘’ 도입...고객 중심형 운송혁신 박차

삼표그룹은 건설 수요 다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소비자 니즈에 맞춘 레미콘 차량(믹서트럭)의 크기 다양화로 고객 중심형 운송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15일 삼표그룹에 따르면 계열사 삼표산업이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3㎥ 레미콘 믹서트럭을 비롯해 9㎥ 차량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레미콘 차량은 믹서의 규격에 따라 한 번에 운반할 수 있는 레미콘의 양이 달라진다. 기존 레미콘 차량은 사용량과 무관하게 6㎥로 획일화되어 있어 대형 건설 수요부터 소규모

남양주·구리·하남서 레미콘 담합···20개사 과징금 25억원

남양주·구리·하남서 레미콘 담합···20개사 과징금 25억원

공정거래위원회는 경기도 남양주·구리·하남시에서 레미콘 판매가격과 물량을 담합한 20개 레미콘 제조·판매사업자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25억1100만원을 부과한다고 16일 밝혔다. 산하인더스트리, 삼표산업, 원방산업 등 17개사는 경기 남양주 지역에서 2012년 3월∼2016년 4월까지 상가, 오피스텔, 단독주택 건축에 쓰이는 레미콘 판매가격을 기준단가의 85%(2012∼2015년), 92%(2016년)로 책정하기로 합의했다. 레미콘 업체들은 기준단가를 정하고 거래 건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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