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카드뉴스]'女종업원으로 취업시켜줘!' 미녀 레스토랑에 소송 건 트랜스젠더

한국에도 예전에 있었던, 미녀 종업원이 서빙을 해주는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후터스'. 최근 미국에서는 후터스가 소송에 휘말려 화제입니다. 후터스가 트랜스젠더 지원자의 채용을 거부했는데, 지원자는 이 과정에서 성차별이 있었다며 소송을 제기한 것이죠. 지원자는 후터스 직원들이 자신을 '그녀'라고 부르지 않고 '그'라고 칭했으며, 자신이 여성 화장실을 쓰는 것에도 불쾌감을 표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자 후터스는 지원자가 성전환을 하기

리빙

[카드뉴스]금이라도 둘렀나?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음식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인기로 미식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오늘은 기네스북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음식들'을 알아볼까요? 흔히들 비싼 걸 보고 금이라도 둘렀냐고 하죠? 뉴욕의 식당 'INDUSTRY KITCHEN'은 실제로 24K 금박을 얹은 '오징어 먹물 반죽 피자'를 2,700달러(한화 약 370만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뉴욕의 식당 'Serendipity 3'에서도 금가루를 뿌린 감자튀김을 200달러(한화 약 27만원)에 팔고 있는데요. 공개한 레시피에

식음료

CJ프레시웨이 통합 컨설팅 받은 일식당 '쇼지' 강남서 문 열어

CJ프레시웨이는 판매정보시스템(POS) 전문기업 오케이포스와 합작한 일식 레스토랑 '쇼지'를 론칭해 지난 20일 강남구 삼성동에서 문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쇼지는 직장인을 타깃으로 철판 요리를 선보이며 메뉴는 가츠동(돈가스 덮밥) 정식을 비롯한 식사류와 안주류 등 30여가지로 구성됐다. 쇼지는 식자재 유통기업인 CJ프레시웨이가 브랜드 기획부터 매장 개장까지 전 과정을 이끌었다. CJ프레시웨이 소속 기획자, 디자이너, 셰프, 컨설턴

[뉴스웨이TV]2020 미쉐린 가이드 ‘스타’ 레스토랑 공개···미쉐린의 별은 누구?

미쉐린 코리아가 14일 서울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 호텔에서 행사를 열고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에 이름을 올린 레스토랑을 발표했다.

靑, 심재철 의원 업무추진비 사용 주장 조목조목 반박

청와대가 국가 주요재난 발생 당일 청와대 직원들이 술집 등을 출입하며 업무추진비를 사용했다는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고 있다. 청와대는 이 같은 지적에 대해 보도자료를 내고 “국정 업무를 위한 정당한 비용 처리였다”는 입장이다. 특히 “청와대는 비서실·안보실·경호처 등 2천여명이 국내외의 분야별 국정 업무를 쉼 없이 추진하고 있다. 재난 등 긴급상황 발생 시 가능한 최대한의 역량을 집중하지만, 부득이 다른 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