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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로 돌아온 레이븐, 직접해보니···"속이 시원한 파격액션"
9년 만에 돌아온 넷마블 대표 지식재산권(IP)인 레이븐 후속작 '레이븐2'를 해본 첫 느낌은 '화려함'이다. 클래스(직업) 별로 다양한 무브먼트와 액션이 눈을 사로잡았다. 넷마블의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신작 '레이븐2'를 30일 직접 해 본 기자의 감상이다. 앞서 넷마블이 게임의 강점으로 방대한 스토리와 화려한 액션을 꼽은 만큼, 강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띈 점은 역시 액션이다. 클래스별로 차별화된 전투 방식이 게임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