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짐차' 이미지는 이제 그만···픽업트럭 전성시대 열린다
올해 GMC 시에라와 포드 레인저가 잇따라 출시되면서 국내 픽업트럭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프레임 보디 기반의 사륜구동 시스템이 특징인 픽업트럭은 화물 적재는 물론 험로 주행, 견인 능력까지 갖춰 다양한 레저 활동에 적합하다. 특히 수입차를 중심으로 고급화에 성공하면서 '짐차'가 아닌 '레저용차'로 이미지를 굳혔다는 평가다. 2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포드코리아는 다음달 3일 미디어 행사를 열고 중형 픽업트럭 신형 레인저를 출시한다.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