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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검색결과

[총 45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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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1조원 만든다···재무건전성 강화 차원

건설사

롯데건설, 1조원 만든다···재무건전성 강화 차원

롯데건설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 부지 매각을 포함한 1조원 규모 자산을 유동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27일 롯데건설 등에 따르면 회사 측은 최근 부동산 컨설팅 업체 등에 본사 부지 매각과 자체 개발, 자산 매각 후 재임대(세일즈앤리스백) 등 다양한 옵션 선택에 따른 수익성 비교 분석을 의뢰했다. 롯데건설은 분석 결과를 받아본 후 자산 유동화 방법을 결정한다는 계획으로, 이 외에 보유 중인 수도권 창고 자산과 임대주택 리츠 지분 매각 등도

쌍용건설-KT, 분쟁 1년 만에 물가변동 특약 첫 재판···공사비 소송 도화선 조짐

건설사

쌍용건설-KT, 분쟁 1년 만에 물가변동 특약 첫 재판···공사비 소송 도화선 조짐

공사비 추가 지급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KT와 쌍용건설이 재판에 돌입했다. 양사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분쟁이 장기화 될 전망이다. 특히 KT는 다른 건설들과도 공사비 분쟁을 겪고 있어 소송전이 확산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KT 판교 신사옥의 시공사 쌍용건설을 상대로 제기된 공사대금 171억원의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 1차 변론이 지난 14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앞서 KT와 쌍용건설 간 소송에서

곳곳서 공사비 분쟁···물가변동 특약 소송전 확산 조짐

건설사

곳곳서 공사비 분쟁···물가변동 특약 소송전 확산 조짐

KT가 쌍용건설에 이어 한신공영과도 법정싸움을 시작하면서 건설사들과의 공사비 분쟁 소송전이 확산되는 양상이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KT의 자회사인 KT에스테이트는 지난 6월 한신공영을 상대로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KT측은 도급 계약서상 물가변동 배제특약을 근거로 들며 한신공영이 요구한 추가 공사비를 지급할 의무가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한신공영은 반소를 제기해 지난 13일 첫 변론기일이 진행됐다. 한신공영과

PF위기서 롯데건설 구해낸 박현철 대표···경영개선·해외·신사업 주목

건설사

[보릿고개 넘는 건설]PF위기서 롯데건설 구해낸 박현철 대표···경영개선·해외·신사업 주목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이 취임한 지 2년 만에 회사를 위기 속에서 구해냈다. 박 대표는 롯데건설의 재무건전성 악화 극복이라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부회장) 임기는 오는 12월8일 만료된다. 박 대표 거취는 이르면 이달 말 진행될 롯데그룹 정기인사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롯데건설은 지난 2022년 강원 춘천시 레고랜드 발 채무불이행 사태 등으로 부동산 프로젝

마곡 '생숙' 롯데캐슬 르웨스트, 오피스텔로 전환 길 열려

부동산일반

마곡 '생숙' 롯데캐슬 르웨스트, 오피스텔로 전환 길 열려

서울 강서구 마곡동 생활형 숙박시설(생숙) '롯데캐슬 르웨스트'가 오피스텔로 전환될 길이 열렸다. 서울 내에선 첫 용도변경 허용 사례가 될 전망이다. 분양대금 미납 사태 등도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각에선 마곡 마이스(MICE) 방문객들의 숙박지원이라는 본래 계획의 의도를 잃어버리는 조치라는 평가도 나온다. 21일 서울시는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특별계획구역Ⅱ(CP2)와 관련해 '도시관리계획(마곡 도시개발

고급아파트 위상 보여준 롯데캐슬···하이엔드 르엘도 주목

도시정비

고급아파트 위상 보여준 롯데캐슬···하이엔드 르엘도 주목

가능생활권1구역은 의정부 가능동 일대 자연부락을 재개발한 곳으로 2010년부터 사업이 추진됐다. 이 단지는 정비사업 추진 이후 이 지역에서는 개발을 반대하는 일부 주민들로 인해 2차례(2012년, 2015년) 구역계를 변경했다. 2017년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시공 본계약을 체결했지만 부지 일부 변경이 진행되면서 2019년 사업시행계획이 변경됐다. 이후 2020년 공사를 시작해 2023년 완공했다. 시공사 롯데건설은 롯데그룹 계열 종합 건설업체로 2023년 기준 시공능

복개도로를 자연하천으로 복원···주민 보도편의 향상 기여

도시정비

[도시정비대상]복개도로를 자연하천으로 복원···주민 보도편의 향상 기여

롯데건설이 2024 도시정비 주택브랜드대상에서 상생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복개도로를 하천으로 복원해 자연환경을 되살린 점과 저층 밀집주택가를 정비해 통행과 화재예방, 치안강화를 이뤄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포레는 경기도 의정부 가능생활권1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다.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 466규모로 평형은 전용면적 39㎡, 59㎡, 84㎡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의정부시청과 직선 600m거리로 가깝다. 의정부시청과 의정

롯데건설, 공사비 갈등에 '청담삼익' 공사중단 초읽기

도시정비

[단독]롯데건설, 공사비 갈등에 '청담삼익' 공사중단 초읽기

롯데건설이 서울 강남구 '청담삼익'을 재건축 하는 '청담르엘' 신축공사현장을 멈춰 세우기로 결정했다. 공사비 협상에 난항을 겪으면서 조합 집행부까지 교체되는 파행 속에 일반분양과 공사비 정산 등이 계속 밀리자 '초강수'를 두기로 한 모양새다. 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이날 오전 청담삼익 재건축 공사현장에 공사 중단을 예고하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관련 절차에 돌입했다. 조합이 일반분양과 도급공사비 정산 등을 미루고 있다는 이유

서울 동북권 정비 물밑 민심 다지는 롯데건설···노림수는

건설사

서울 동북권 정비 물밑 민심 다지는 롯데건설···노림수는

롯데건설이 노도강(노원‧도봉‧강북)지역 재개발‧재건축 공략에 힘을 싣는 모양새다. 업계에선 현재 시공을 맡아 진행 중인 창동민자역사 건설과 시너지효과를 노린 브랜드타운 조성 전략을 짜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된다. 최근 롯데건설은 노·도·강 일대 재개발‧재건축을 추진 중인 단지들에서 가장 자주 접하는 건설사로 꼽힌다. 롯데건설은 노·도·강 내 다수의 단지에 현수막을 내걸고 주민들과 접촉하고 있다. 각 단지와 구청에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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