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부르짖던 벤, 마법의 주문 외우는 댄스 가수 변화 通할까 (종합)
슬픈 사랑을 노래하던 가수 벤(Ben)이 이번엔 깜찍하고 애교 넘치는 마법의 주문을 외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라드 아티스트인 윤민수와 포맨의 든든한 지원사격 속에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댄스 음악으로 가요계 야심찬 도전장을 내밀었다.벤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미니앨범 ‘마이 네임 이즈 벤’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2년 10개월만에 활동을 재개했다.이날 벤은 소속사 더 바이브엔터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