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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인덱스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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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대 기업 CEO 3명 중 1명꼴 '임기 만료'...은행권 비중 가장 높아

일반

500대 기업 CEO 3명 중 1명꼴 '임기 만료'...은행권 비중 가장 높아

국내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중 3분의 1은 내년 초 임기가 만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500대 기업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하는 362개사 CEO 489명을 조사한 결과 163명(33.3%)의 임기가 내년 3월 이전에 만료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는 3년 전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던 CEO가 136명(27.8%)이었던 것과 비교해 증가한 수치다. 업종별로 보면 은행권에서 임기 만료 CEO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은행 13

공기업·공공기관 여성 임원 3년 새 10% 줄어...여성 직원 증가율도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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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공공기관 여성 임원 3년 새 10% 줄어...여성 직원 증가율도 둔화

최근 3년간 공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여성 임원 수와 비중, 여성 신규 채용 증가율 등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개된 327개 공공기관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간 조사 대상 기관의 여성 임원 수는 830명에서 741명으로 10.7% 줄었다. 전체 임원 중 여성 비중도 22.9%에서 20.6%로 하락했다. 반면 이전 3년간인 2019∼2021년에는 공공기관 여성

국내 대기업 온실가스 감축, 2030 NDC 목표치 4분의 1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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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 온실가스 감축, 2030 NDC 목표치 4분의 1 수준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감소 추세로 돌아섰으나 '2030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의 목표치에는 한참 못 미치는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21일 국내 대기업의 2022년 온실가스 배출이 2018년 대비 8.9% 감소했으나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의 4분의 1 이하에 머무르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앞서 지난 2021년 한국 정부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기업, 자사주 소각 늘긴 했지만 13%에 불과···주주환원 여전히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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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자사주 소각 늘긴 했지만 13%에 불과···주주환원 여전히 부족

최근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과 소각이 활발하지만, 최근 1년간 자사주 보유 대기업의 13% 정도만 자사주를 소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7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내 352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2022년 이후 현재까지 자사주 보유 및 소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자사주를 보유한 기업은 234개사(66.5%)였다. 총 발행주식(460억4275만주)의 2.2% 수준이다. 자사주의 시가총액은 41조7859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업이 자사

ESG위원회 설치 '주춤'···"대기업 절반이 설치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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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위원회 설치 '주춤'···"대기업 절반이 설치 안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수년 전부터 기업 경영의 중요 화두로 등장했음에도 국내 대기업의 ESG위원회 설치 비율은 여전히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7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반기보고서를 제출하는 357개사를 대상으로 ESG위원회나 이와 유사한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운영 여부를 조사한 결과, 48.5%(173개사)만 이와 같은 위원회를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44.

30대그룹 계열사 이사회 독립성 확보 미진···사외이사 의장 10%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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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그룹 계열사 이사회 독립성 확보 미진···사외이사 의장 10%뿐

국내 30대 그룹에서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은 비율이 10%대에 그치는 등 사외이사 독립성 확보가 여전히 미진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자산 순위 상위 30대 그룹에서 사외이사를 둔 237개 계열사의 사외이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사외이사 독립성이 5점 만점에 평균 3.2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리더스인덱스는 이들 계열사 사외이사 826명의 이력을 토대로 △이사회 의장 분리 △관료 출신들

주가하락에 주식부호 상위 30명 평가액 연초대비 22조원 ↓

주가하락에 주식부호 상위 30명 평가액 연초대비 22조원 ↓

올해 들어 주식시장이 침체에 빠지면서 주식부호 상위 30명의 주식평가액이 연초보다 22조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특수와 기업공개(IPO) 흥행 등에 힘입어 약진했던 IT·게임 업종 창업자들의 경우 주식평가액이 반 토막 나며 주식부호 랭킹에서도 뒷순위로 밀려났다. 1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개인 2만여명의 지분가치를 조사한 결과 지난달 27일 종가 기준 상위 500명의 주식 가치는 153조

대기업 임원 작년 대비 4.5% 늘었다···여성 비율도 증가

대기업 임원 작년 대비 4.5% 늘었다···여성 비율도 증가

국내 주요 대기업 350여곳의 올해 1분기 임원수가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여성 임원의 비중이 늘었고 임원들의 평균 연령도 소폭 낮아졌다. 24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올해 1분기 보고서를 제출한 353개 기업의 임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4.5% 늘어난 1만441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주요 기업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여성 임원의 증가율도

500대 기업 대표이사 11.2% 교체···작년 대비 2배

500대 기업 대표이사 11.2% 교체···작년 대비 2배

새해 들어 국내 500대 기업의 대표이사 가운데 11.2%가 새롭게 교체된다. 5일 기업분석 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지난해 말까지 발표한 새해 임원 인사를 분석한 결과 68개 기업에서 총 75명(11.2%)의 대표이사가 교체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30명(4.5%) 대비 2배 이상 많은 수치다. 신규 대표이사는 이사회와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선임되는 만큼 올해 초 정기 주주총회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 같은 변화는 코로나19로 큰 변화를 주지 않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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