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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주식부자|정철 브이티 대표] '다이소 품절템' 효과···1년 만에 지분가치 320% 증가
주력 상품 '리들샷'이 국내·외 뷰티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브이티 주가가 고공 상승하고 있다. 1년 사이 주가가 280%가량 오르면서 정철 브이티 대표이사의 주식가치도 크게 늘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초 1만원을 밑돌던 브이티 주가는 이날 3만7250원으로 1년 만에 280.1% 상승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브이티는 'VT 리들샷' 흥행으로 주가가 급격히 오른 상태다. 지난 6월 19일 장중 4만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이후 약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