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농협금융 "2분기 건전성 악화 가능성···질서있게 대응할 것"
NH농협금융은 5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모든 계열사의 CRO(최고리스크책임자)와 리스크·여신관리 실무책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리스크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1분기 주요 추진사항을 돌아보는 동시에 지주 및 계열사별 2분기 실시계획을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농협금융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글로벌 부동산 침체, 국내 부동산PF 및 건설사 위기를 취약자산별 정밀 모니터링, 선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