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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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검색결과

[총 3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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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가격, 2026년에는 내연차와 비슷...수요 살아날 것"

일반

"전기차 가격, 2026년에는 내연차와 비슷...수요 살아날 것"

전기차와 배터리 업계가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고전하는 가운데 오는 2026년에는 배터리 제조 기술 발달과 원소재 가격 하락 등에 힘입어 전기차 가격이 내연차와 비슷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1일 업계에서 최근 글로벌 컨설팅 기업 골드만삭스는 지난해 kWh(킬로와트시)당 149달러(약 20만4100원)였던 전기차 배터리 평균 가격이 올해 말 111달러 수준까지 낮아지는 데 이어 2026년에는 82달러선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

LG에너지솔루션, 호주 리튬 광산에 대규모 투자...공급망 강화

에너지·화학

LG에너지솔루션, 호주 리튬 광산에 대규모 투자...공급망 강화

LG에너지솔루션이 호주 리튬 광산 업체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핵심 원재료 글로벌 공급망의 펀더멘탈(기초체력)을 더욱 강화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호주 리튬 광산 업체 라이온타운(Liontown Resources Ltd.)과 대규모 리튬 정광(精鑛) 공급 및 전환사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리튬 정광은 리튬 광석을 가공해 농축한 고순도 원자재로 고용량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수산화리튬의 원료가 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계약으로

전고체 배터리, 中·日 정부 앞다퉈 지원하는데 한국은

일반

전고체 배터리, 中·日 정부 앞다퉈 지원하는데 한국은

중국과 일본 정부가 전고체 배터리 시장 선점을 위해 앞다퉈 지원에 나서며 기 싸움을 벌이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는 현재 주로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와 안전성이 뛰어나 '꿈의 배터리'로 불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일 중국 정부는 최근 전고체 배터리 연구개발에 약 60억위안(약 1조1천27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전 세계 전고체 배터리 특허의 절반을 선점한 일본은 정부 보조금을 토대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장조

이차전지 바통 받은 '철의 사나이' 장인화 회장, 더 빠르다

에너지·화학

이차전지 바통 받은 '철의 사나이' 장인화 회장, 더 빠르다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대한 방향성은 문제가 없을 것" (2024년 2월 22일) "이차전지 투자 속도는 조정할 필요가 없다. 지속적으로 밀고 나가 앞으로 미래성장산업으로 가져갈 것" (2024년 3월 6일) 김준형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총괄(전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전남 광양 하이니켈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전용 공장 착공식과 인터배터리 2024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당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후보가 취임할 경우

배터리용 리튬·흑연서 희토류까지···핵심광물 탈중국화 가속화

일반

배터리용 리튬·흑연서 희토류까지···핵심광물 탈중국화 가속화

정부가 리튬, 흑연 등 첨단산업에 쓰이는 33종의 핵심광물의 대중국 의존도를 2030년까지 50%로 낮추는 '핵심광물 확보 전략'을 제시한 가운데 작년 일부 주요 품목의 중국 의존도가 내려가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 한국무역협회에서는 2023년 한국의 수산화리튬 수입액은 61억9천만달러로 전년보다 6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중국산 비중은 79.6%로, 2022년의 87.9%보다 8.3% 포인트 낮아졌다. 대신 수산화리튬 도입 2위 국가인 칠

韓 배터리 기업들, 칠레 리튬공장 설립 검토···美 수출 노린다

전기·전자

韓 배터리 기업들, 칠레 리튬공장 설립 검토···美 수출 노린다

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세계 최대 리튬 보유국인 칠레에 리튬 가공 공장을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9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내 다수의 배터리 기업들은 칠레 현지에 리튬 공장을 짓는 데 관심이 있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또 이들 기업 대표들은 칠레의 외국인 투자유치기관인 인베스트칠레와 면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칼라 플로레스 인베스트칠레 전무는 "포스코홀딩스와 SK온, L

현대차, 中 간펑리튬과 수산화리튬 공급계약 체결

자동차

현대차, 中 간펑리튬과 수산화리튬 공급계약 체결

현대자동차가 중국 최대 리튬생산 업체 가운데 하나인 간펑리튬으로부터 4년간 전기차 배터리 소재인 리튬을 공급받는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간펑리튬은 전날 현대차에 수산화리튬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현지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올해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4년이다. 공급 가액과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10일 중국 성신리튬에너지와 올해부터 4년간 수산화리튬 구매 계약을 맺었다.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에

현대차, 중국 업체와 4년간 리튬 공급 계약 체결

일반

현대차, 중국 업체와 4년간 리튬 공급 계약 체결

현대차가 중국 업체로부터 4년간 전기차 배터리 소재인 리튬을 공급받는 계약을 맺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1일 중국 리튬 공급사 성신리튬에너지는 현대차와 올해부터 2027년까지 수산화리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현지 공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차는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속에 전기차 배터리 소재를 장기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앞으로 4년간 거래될 리튬 공급량과 공급 가액은 공시에 명시되지 않았다. 성신리

韓-서호주, 에너지공급망 협력 강화 논의

일반

韓-서호주, 에너지공급망 협력 강화 논의

핵심광물의 보고이자 풍부한 일사량과 풍력 자원을 바탕으로 막대한 청정수소 및 암모니아 생산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호주 서호주와의 에너지 협력 관계가 진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2차관은 8일 서울에서 로저 쿡 서호주 신임 총리와 면담을 갖고 △CCS △청정수소 및 암모니아 △그린철강 △핵심광물 △천연가스 등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방안 및 한-서호주 에너지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등에 대해

한·아르헨티나 회담···핵심광물 공급망·수소협력 논의

일반

한·아르헨티나 회담···핵심광물 공급망·수소협력 논의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31일 방한 중인 산티아고 카피에로 아르헨티나 외교통상종교부 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 본부장은 이날 회담에서 △한-메르코수르(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 4개국으로 구성된 관세동맹) 무역협정(TA) 진전 △한-아르헨티나 산업·통상 협력채널 구축 △핵심광물 공급망 및 수소 협력 등 양국간 경제·통상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 등 경제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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