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박찬홍 감독·김지우 작가, tvN ‘기억’ 의기투합
‘부활’, ‘마왕’의 박찬홍 감독-김지우 작가가 tvN 금토드라마 ‘기억(가제)’를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15일 tvN 측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금토드라마 ‘시그널’ 후속작으로 ‘기억(가제)’를 제작·방송한다"고 밝혔다.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 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작품이다.‘기억’의 연출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