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농촌 신성장동력 마을전자상거래 지원 확대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추진하고 있는 마을전자상거래가 농촌지역의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 소규모 농가들의 수익창출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익산시에 따르면 농가들이 생산하는 농·특산물과 농촌체험마을 관광 상품의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마을전자상거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익산시는 지난 3월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올해 1억 9천여만 원을 투입해 지난달부터 IT전문가를 주축으로 판매조직을 구성하고 5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