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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사랑의 밥 한 끼 나눔운동 행사 펼쳐

익산시, 사랑의 밥 한 끼 나눔운동 행사 펼쳐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병기, 이하 복지관)은 22일 정헌율 익산시장과 소병홍 익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노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 한 끼 나눔운동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나눔운동에 적극적인 후원을 하고 있는 백제라이온스클럽, 채선당(모현점), 그램그램(모현점) 등의 대표에게 감사패 전달을 시작으로 모현초교, 고현초교, 가온초교, 영만초교, 남중학교, 북중학교, 원광여자

신용보증기금, 올해 말까지 보증연계투자 250억원 지원

신용보증기금, 올해 말까지 보증연계투자 250억원 지원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말까지 창업 초기기업에 대해 총 250억원 규모의 보증연계투자를 지원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보증연계투자란, 신보의 신용보증을 이용하고 있는 기업 중 미래성장성이 뛰어난 기업을 대상으로 회사의 주식이나 사채를 신보가 인수하는 직접금융지원제도를 말한다. 신보는 높은 리스크 부담으로 민간투자로부터 소외되기 쉬운 기업들을 발굴, 선도적 투자를 통해 민간 후속투자가 이어지도록 보증연계투자를 지속해서 펼쳐나갈 계

추경안 국회처리 무엇을 남겼나

추경안 국회처리 무엇을 남겼나

17조3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이 지난 7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달 18일 정부가 추경안을 제출한 지 20일만이다. 이번 추경안은 당초 정부가 편성한 세입 보전용 12조원과 경기부양용 세출 증액 5조3000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여야는 심사 과정에서 세입 보전액 감액과 세출 증액을 시사했지만 결국 큰 변화를 주지는 못했다.역대 추경안 처리가 평균적으로 한 달 가량 소요됐던 것에 비하면 이번에는 다소 빨리 통과된 셈이다. 하지만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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