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K-뷰티 '성장' VS K-패션 '둔화'···원인은 글로벌 전략 '유무' K-뷰티와 K-패션은 상반된 성과를 보이고 있다. K-뷰티는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혁신과 유통망 확장 전략으로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으나, K-패션은 내수 부진과 글로벌 경쟁력 약화로 성장이 둔화됐다. 전문가들은 K-패션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글로벌 유통망 확장과 차별화된 전략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