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모든 洞에 맞춤형복지팀 설치...행정복지센터로 전환
수원시가 관내 모든 동(洞)행정복지센터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추진체계를 갖췄다. 시는 이달 16일 자로 송죽동, 정자1·3동 등 20개 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하고 주민센터 명칭을 행정복지센터로 바꿨다. 2016년 8월 13개 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하며 ‘동 복지 허브화 사업’을 시작한 수원시는 지난해 10개 동, 올해 20개 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해 모든 동(43개)을 행정복지센터로 전환했다. ‘찾아가는 보건